카더라 통신에 휘둘릴 시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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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현역 시절에 카터라 통신 때문에 많이 휘둘렸지만...
여기서 '카더라 통신' 이라 함은,
타인이 '~~가~~로~~했다카더라' 라는 이야기에 현혹되는 것입니다
근거라곤 타인의 말 밖에 없지만 이런 말 한마디 한마디에 휘둘리는게
연약한 여러분의 마음이겠죠...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잡고 자기 실력을 기르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지금 내 성적이면 SKY는 그냥 갈거야'
'내가 해 봤자 머해? 걍 대충하지 뭐'
이런 마인드가 아니라,
' 더 열심히 해서 내가 원하는 XXX을 이루겠다'
' 지금 조금 더 하면 뒤에서 퍼질러 자는 저 녀석보다 더 나은 삶을 사는거지?'
이런 생각으로 살아보는 것이 어떨까요??
하아....시험기간에 잡설이 늘어나는 걸 보니
어지간히 제가 심심했나보네요ㅠㅠ
어쨌든!! 서울대를 오고 싶어하는 모든 오르비언들
부디 힘내시고 관악의 품으로 오십시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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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였다 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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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륵 0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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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중에 한번도 안적어주셔서..;; 제가 활발하고 발표도 많이하는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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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함부로 거리도 못 다니시는데 어쩔거에여
조언감사합니다 ㅎㅎ
찔리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김주현이네
누구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