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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선팔을 걸어볼까 내 정체 숨기고 놀리다가 나중에 정체 알려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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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지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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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6평이냐... 지고쿠 지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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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레전드아싸여서 그런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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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은 15년전쯤 에서 최근 까지이고, 의대 6년제 졸업하고 의사 국가고시만 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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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못해서 벌집 건드리고 메인까지 가서 개싸움 일어나는게 생각보다 흔한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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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2박3일 예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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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뉴런 3
김기현 아이디어 듣고 6월쯤에 뉴런 들어도 늦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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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쏟앗다 9
진자 절망적이야 신발은 또 언제빨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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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3번 받았으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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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호흡오는거 아닌가 좀 많이 쫄리네 점심시간 끝나고 병원 꼭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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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올해 대학 못가도 불행하고 멍청하다는 생각은 접었음 10
그것도 나고 능력이 안되는 나도 나니깐 그니깐 뻘글 그만쓰고 공부하러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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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떤게 더 어려울까요 ? 국어 2등급 vs 과탐 3등급 이내 (대신, 과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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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수능이 망해서가 아닌 수능까지 망해서이기 때문일 확률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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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빨리 뛰고 막 조임 뭐라고 해야되죠 긴장상태에요 가만히를 못있겠네 병원가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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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탈릅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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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매일 집앞에서 무릎꿇고 있으면 잡혀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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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랑 오늘 아침에 농어촌 때문에 욱해서 장문글을 키보드 타닥타닥…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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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의대 지망이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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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하면 조퇴시켜주낭 조퇴한다는건아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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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끝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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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좀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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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지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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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점해요 0
말할 곳이 없네요 이젠 맛있는 점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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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학업스트레스로 리버스 살자를 해서 한 명만 더 죽으면 폐교한다는 소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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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그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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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야 그만나와 8
저리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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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돌아다니는 중 12
사람들이 동물원에서 탈출한 동물마냥 쳐다보는게 설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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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존못키작도태모솔찐따정병삼수생이지만 행복하고 싶어 1
행복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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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 6모 신청 3
민증 잃어버렷는데 pass는 안되려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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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퍼는 돼야지 임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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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단순한 인간임 11
공부 하기싫다고 찡찡대다가 치즈와퍼 입에 물리니까 갑자기 진정되고 행복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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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구거 현장응시하신분 16
제일 멘탈 털렸던 비문학 지문이 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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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목표는 2
국수영1등급 탐구는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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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곡선 2
말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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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보세요 거울 속 자신을 보며 이 샛긴 공부 아니면 답이 없겠다라는 걸 매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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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지식 없어도 논리적으로 해결 가능한건 맞는데 저처럼 평소에 관심 많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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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무관대잖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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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글들이나 댓글 보니까 빡치진 않고 걍 웃기거나 귀여운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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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식보도 못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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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면 기존 별내면에서 별내신도시(구 광전리 일부, 덕송리, 화접리) 부분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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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으로 이새끼한테 kfc랑 빅맥이면 건강식인듯 나머진 다 당폭탄이네 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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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면 뭐.. 내신 공부에 차질 없어서 다행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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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6모·학평, 대선 일정 따라 6월 4일로 하루 연기 1
오는 6월 3일이 대통령 선거일로 결정됨에 따라 당초 이날 예정됐던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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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ㅛ태메챠며ㅔㅊㅁ퍄ㅔㄹ ㅕㅐ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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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우동먹을까 짜장면먹을까
공감가는기사 잘읽었습니다
언제쯤 학생과 학부모를 배려하는 시대가 올까요?
대학입시 정말 어렵네요..
전 어제 교육부 국민 제안(신문고)으로 "누적 돗수 분포 공개"를 요청했습니다.
아쉬움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개선을 위한 행동에 나서야 할 것 같아서요.^^
어디서 들으니 대학 서열화 우려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은 직접적으로 관련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대학 입결이라면 모를까요..(대학 입결도 원서 접수 대행기관의 예측 서비스를 보면 어느정도 나오고 "어디가"라는 사이트에서도 대충 볼 수 있지만요. )
누적 돗수 분포는 수험생들의 알 권리 인 것 같습니다. 누적 돗수 분포는 제가 입시를 치르던 30년 전 학력고사때도 모든 신문에 공개되던 내용이었고,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학력평가 때도 백분위가 공개되는데,(물론 수시 합격인력 포함입니다만..) 유독 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모의평가와 수능만 공개되지 않는군요.
요즘은 투명하고 열린 첨단 정보화 시대인데 저희때 보다 오히려 퇴보 하는 것 같고, 이와중에 큰 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만 고민하고, 불안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남 다른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이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경쟁력이 되기는 하지만.. 공공기관에서 쉽게 제공해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부분이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수험생들에겐 너무 잔인하고 부정적인 경험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정시의 일련의 과정이 수험생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일까하고 자문해 보면 기성세대와 학부모로써 자괴감도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