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팀 파이널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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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연고대 합쳐서 10개 학과 불러줌
그나마 가능성 높은 거 뭘까요 라는 질문에
&'저라면 연사회쓰죠&'
이거 믿고 연사회씀
지금까지는 빵꾸
하지만 저까지는 안옴
물론 제 점수가 낮아서 가능성은 낮지만 그래도 엔젤스팀 괜찮아요
다만 막판 파이널에 하나만 꼭 집어줬으면 좋겠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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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물어봐도 되나요
연사회 연중문 연국문 연사회 연불문 연행정 고불문 고행정 기억나는건 요정도?
핫 연사회 연행정 고사회 연응통 연경제 요렇게 생각했는데 좀 맞춘듯
맞추기는 했어요! 다만 제점수가 너무 낮은게 문제 ㅎㅎ
10개 예측했는데 그중 고르신건가요?
저라면 '연사회요'라길래 그거찍었어요
정연님 몇점이셨어용?
696이라서 가능성이 낮긴했어요 ㅋㅋㅋㅋ
파이널 하나를 짚어달라는게 아니라 결정하기위한 분석한 정보를 줘야하는게 아닐까요? 중간에 걍 믿고 기다리라는 메일을 받았는데 파이널 콜 그것도 원서접수 2시간전에 잠시전화해서는 두가지중 선택하라는ᆢ
전 그래서 그 이유를 물어보니까 알려주시던데..
먼저 물어보시지 않은건 아닌가요?
어디에 물어보죠? 메일로는 답변이 믿고 기다리라는 답변만오고 전화는 받지도 않던데요?
전 컨설팅할때 그게 궁금해서 그자리에서 직접 물어봤어요 이메일이나 전화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최소한 행정학과 빵구날거 알면서도 어렵다는 두리뭉실한 답변은 안줬어야죠. 어차피 행정학과 갈생각도 없긴했지만 사실을 알려줬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전 선택지가 많아서 고민 ㅋㅋㅋㅋ
전 나름 만족스러웠음
저도 만족은 했어요 ㅎㅎ
후기보면 컨바컨이 심한듯한...ㅠㅠ
4점만 높아서도 개이득
흠 누군 좋았다하고 누군 별로라하고...
작년엔 4분컨설턴트 모두 대면하고 상담했는데 올해는 아니였나요??
의치한컨설팅에선 볼프스바겐님하고 페로즈님 두분
저도 괜찮았어요. 파이널콜에서 정말 가고싶었던과는 우리 아이보다 고득점 아이들이 그 뒤로 들어왔다해서 눈물겨운 양보를 했지만 어차피 제 개인 컨설턴트도 아니고 해서 받아들였구요. 울어대는 아이 좀 달랬네요. 네 점수에 승복하라했어요. 속상하면 점수 올려라 했네요. 심했나? ㅋ 차선으로 추천해주신 과가 말씀하신방향으로 현재까지 흘러가고 있어 마음은 편히 갖고 있어요. 저흰 점수의 양상이 선택지가 별로 없어서 좀 맞았던것 같아요ㅜㅜ
애가 불쌍하네요 지금 노력해서 점수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ㅋ
괜찮아요.ㅋㅋ 반수한다고 해서요. 이런 설움도 겪어봐야 이 악물고 할듯해서 ㅜㅜ 내년 정시 양상이 어떨지 몰라 불안해서 점수를 최대한 짜내서 가려고 컨설팅 신청한거에요. 현역인데 6 9 모의 엄청 잘 봤던 아이인데 수능에서 말아먹은 스타일이라 또 그럴까봐 불안해서요. ㅜㅜ
에고 피가마르네요. 이놈의 입시 ...
좋았음 전
저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결정할때의 선택지가 많았던게 조금.....ㅎ
파이널콜때 5개넘게불러주셔서..
그냥 제가 분석한걸 썻죠..
전 그냥 끌리는 과썻어요 ㅋㅋㅋㅋ
저는 4개 불러주셨네요
고중문 연중문 연국문 연사회
연사회가 빵꾸인건 어떻게 알아요?
진학 예측컷이 706정도였는데 지금 700정도도 최초합될듯요
근데 10개의 선택지면 저도 추릴 수 있겠는데요...? 저도 몇 날 며칠 분석해서 어디가 빵구 나겠다 짐작은 했었고 결과도 얼추 비슷할 것 같거든요. 근데 저는 연고대에 한 카드를 날리게 될 점수라 (원글님 보다 연고대식으로 1점 정도 높아요) 결과적으로는 안 쓰긴 했어요. 그 점수대에 10개 정도 스나할 곳을 추천하는건 저라도 가능했을듯 하네요.ㅋ 비난한다기 보단 원서 공부 많이 해보니 그렇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