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이 군의관 포기하고 일반사병으로 군입대 하는 경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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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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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유없이 군대 가고 싶어서 가는 경우는 없죠?
근데 군의관도 돈을 받으면서 일을 하는거라
일반병-1년먼저개업
군의관
비교했을 때 군의관이 가능하다면 일반병으로 갈 이유가 없어요.
의치한 모두 공보의 등 포기하고 먼저 갔다오는 그런 사례있어요
드물지만 있긴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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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흔한 사례는 아니에요근데갔다오면 머리굳을듯
대부분은 나이차서 or 뭔가 인생이 꼬일일이 생겨서 리셋개념으로 가죠
일반병의 2년은 없는 거나 다른 인생이고 군의관이나 공보의는 자기 인생 3년 사는건데
사실상 아무이유없이 가는 건 바보~
졸업 후 임상에서 1년 더 벌 수 있어서 가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바보는 아님
군의관 공보의 경력인정해준다지만 로컬 1년이랑 비교는 안됨..
글쎄 뭐 물론 그런사람도 있을수 있겠지만 그건 결과론적으로 이득만 보는거고
1년 단축을 굳이 왜하는지... 2년 사병은 그냥 2년 버리는거고
공보의 3년은 뭘하든 3년동안 사라처럼 사는겁니다. 인생이 그렇게 1년을 그런식으로 단축할
정도로 짧지는 않아요. 무슨 노벨상 타는게 목적이 아니라면 그렇게 단축시킨 1년이 무슨
의미인지... 그리고 로컬 1년이요? 뭐가 비교가 안된다는건지.. 생각보다 공보의 군의관 가신
분들 중에 알바 같은 불법적인 일 아니라도 의사로서 성장하고 다양한거 배우시는분들 꽤
있습니다. 그냥 안하는 겁니다 게을러져서
후하게 쳐줘서 공익까지는 몰라도 일반사병은 진짜 인생 꼬이지 않은 이상은 사실은 선택지가 아니죠
아는 애 중에 군대 간 애 있어서 그럴 수도 있다고 말씀드린거에요
없는 인생이다, 바보다 이런식으로 너무 비하하시길래
말씀 많이 하셨는데 맞는말 많으니 거기다가는 토 안달겠습니다
오옹 뻘글 아닌건 첨보네여ㅎㅎ
사병으로 가는 경우는 5수인가 6수이상이어서 군의관/공보의 갈 수 없어서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대개는 학교생활하다가 부적응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회진출 1년 빨리하려고 일부러 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4급일때 공익으로 갈지 공보의로 갈지도 고민하는 마당에 사병으로는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