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난감!!!'한 다닐 사설 독서실 선택 상황... 독동러들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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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는 4반수생이구요... 작년 입시는 사실상 실패했어요. 다니던 대학교를 다시 다니게 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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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수생이어서 존내 X 팔려도 핑계대서, 작년에 원하는 대학 못갔다고 얘기하고, 작년에 다니던 시설 캐 좋은 독서실 다닌다.
(인강 들을수 있는 컴터만 10대정도 되요 ㅡ0ㅡ)
정말 X 팔림... 4수생인대다가, 중학교 동창어머니가 알바 생 비슷하게 독서실 총무하시고, 그 딸이 무엇보다도 연대 다님 ㅠㅠ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요 ㅠㅠ 걍 쪾팔린데 하고있어요
'시x 올해 뭐빠지게 해서 내년에 당당히 다니면 된다! 지금 쪽팔린건 아무것도 아니다!'라느 ㄴ마음으로요 ㅠㅠ
2. 교통편이 조금 안 좋더라도 다른 독서실 다닌다. 물론 시설은 조금 마음에 안 듬
정말 쪽팔리시더라도 참아 내시길 바랍니다
맹자의 말 중에 大體를 위하여 小體를 버려라 라는 말이 있지요 ~_~!!
*상황 진짜 난감하시죠? 저도 작년에 다니던 독서실 접수하려고 하다가 갈등때려서 다시 돌아왔내요ㅠㅠ 님들의 선택이 저의 결정에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물론 거리는 같습니다. 거리가 같은데 이렇게 교통편이 상이할 줄이야 ㅋㅋ
***근처에 도서관 없어요
저같으면 얼굴에 철판깔고 1번을...
저랑 비슷하군요;; 전 다른 독서실로 갔습니다... ㅜㅜ
대학 붙었다고 하고 더 좋은 대학 가기 위해서 다닌다고 하세요 ㅋ
저같으면 작년에 다니던 독서실 다니겠네요.독서실 주인 그런 사람들이 님을 많이 신경쓸까요?...또오면 아 또 공부하나보다 그렇지 않을까요
저는 고3때 다니던 독서실 현재 5수하면서 또 다니는데요.독서실 주인 아저씨께서..다시 가니까 오랜만이라고 하시던데....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또 오는게 오히려 고마운거죠.돈을 벌수 있으니까요.남의 시선 그런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모든 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비밀글도 다 읽어봤는데, 상대적으로 1번으로 많이 기우네요!! 내일 접수하고 와야겠어요^^ㅋ
모두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