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꼬기 [578023]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7-01-04 17:03:52
조회수 998

그냥 결국에는 경교썼네요 (한탄글이니 굳이 안읽어도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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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초등학교 애들을 잘 가르쳐줄지에대한 확신과 자신도 없는데....

그냥 차라리 사범대 가고싶은데....

결국 그냥 쓰게됌. 엄마가 계속 쓰라고 하다보니... 그냥....아 착잡하다

면접 준비하기 너무 귀찮고 싫다....그래도 해야겠지....

어차피 이대 영교를 안정으로 썼는데

아..진짜 원서접수하고 밀려오는 후회란...ㅎㅎ

나진짜 내가쓰려던데가 빵꾸나면 진짜 펑펑울꺼야ㅠㅠ

진짜 미친듯이 울꺼다ㅠㅠㅠㅠㅠ

면접 잘 할수는 있으려나요...ㅠㅠㅠㅠ 아모르겠다...마음이 복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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