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 알바하는 친구의 불쌍한 다이어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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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넘 슬퍼용 참고로 공유다이어리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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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창 쏟아져야 시원해서 전기세 아낄 수 있는뎀
분당 수지고 졸업하셨나봐요
어케아셨나요???
zzzzzzzzzzzzz
너무 작아서 잘 안보이는데 어떻게하면 저 파일 크게 보이나요?
근데 물류센터 일당 10~15만원이던데
이정도면 막노동의 최대 2배 가까이 더 받는건데
저정도 고생안하고 몸으로 때우는 일 하면서 하루 10~15만원씩 받고 안 힘든 일이 있긴 있나....
체대생들도 하루 못 버티고 도망간다던데 ㅋㅋ
10~15요?
야간해도 그정도 안줘요.
야간 8시부터 6시까지해도 6개월정도 짬있어야 10만원도 겨우받아요, 그냥 초보면 6만원도 잘 받는거임
택배상하차 대전시세 저녁8시~새벽6시(말만 저렇고 더 늦게까지하는경우있음) 5만~6만임 ㅇㅇ
물류 인력소통해서첨가면 보통 5~6만임
그리고 짬있는 어른들은 꼭대기에서 라인정리 바코드찍는거 뭐 이런거함 개쉬움
그때 들어보니까 한사람당 5천원정도? 인력소에서 먹는거같으니 많아도 7만원 이하임
헉 간만에보는 셀프중복 이네요
근데 가전제품, pc 용품 특히 하드디스크는 무.조.건 매장에 직접 가서 사는것을 추천합니다.
진짜 막 집어던짐. 위에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지 물류알바 하는 거 어지간히 자랑하고 싶었나봄. ㅇㅇ
그렇게 불만이면 때려 치울 것이지
굳이 저렇게 컴퓨터를 켜서 자판기를 두드려
다이어리를 쓸 필요가 있나 ㅋㅋ
결국 허세.
님도 그렇게 아니꼬운거 자랑하고 싶었나봄? 굳이 자판기 두드려 리플 쓸 필요 있음? ㅋㅋ
님 논리대로라면 님도 허세
뭔소리야 이건ㅋㅋㅋㅋㅋ
저거 안해보신 모양인데 해보시면 그런소리 못하실걸요
노동자들에게 일의 할당량을 지나치게 부과한 책임자도 문제지만, 이미 임금을 받고 시작한 노동자들이 더 문제임.
고소미를 몇번 먹어봐야 정신차릴려나 ㅋㅋ
말은 쉽죠
한번 해보세요 진짜 인생의 가치관이 바뀜
작업량이 많으면 책임자한테 항의를 할 것이지 왜 아무 죄없는 소비자들 물건에 화풀이 합니까..
더군다나 소비자 물건들을 안전하게 포장해서 배송하는게 노동자들의 본분 아닌가요.
하기 싫으면 그냥 일 때려치우면 되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위와 같은 행위는 절대 용납안됨.
물론 원인제공은 책임자지만 말입니다.
푸후
진짜 개념 없넼ㅋㅋㅋ
지 물건인가 택배 파손돼서 고소미 한 번 쳐먹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