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성 이론 잘 아시는 분께 질문할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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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ㅋ 디시 과학갤에 올릴 목적으로 그려서..반말 투성이입니다...ㅋ
위대한 설계 읽다가 너무 궁금해져서 미치겠어요 ㅠㅠ
;;;;;;;;;;;;;;;;;;여기질문해도되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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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역설 같은데요, 자세한건 구글링
빨리 움직이던가요 -_-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362
쌍둥이 역설 맞네요 ..ㅋ 감사합니다....
차가 가까워지느냐
멀어지느냐에 따라 다른거 아닌가요?
라고 갑자기 뻘생각이 들어 물어봅니다 ㅋㅋ
저도 무식한 경영학과생 ㅠㅠ
특수상대론 가정중에 빛의 속력은 모든 관성계에서 일정하다 라는게 있는데 광자 시계를 생각해 보세요.
상대적으로 가만히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프로펄 타임에 있는 사람)에게 있는 광자 시계는 위 아래로 수직으로만 움직이겠죠
하지만 가만히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 대해서 움직이는 사람의 광자 시계는 위의 3번째 그림처럼 움직이겠죠?( 가만히 있는 사람이 봤을때)
그런데 빛의 속력은 누구에게나 똑같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움직이고 있는 사람의 광자 시계는 가만히 있는 사람의 광자 시계보다 늦게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광자가 대각선으로 왔다갔다 해야하니까요 (아 광자 시계는 광자가 시계추인 시계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왔다 갔다 하면 1초 이렇게)
쌍둥이 역설
지구에서 멀리 우주여행을 하고 돌아오면 우주여행 간 사람이든 지구에 있던 사람이든 누군가는 더 늙어있겠죠
근데 그게 누구인지 알 수 없죠 우주선을 프로펄 타임으로 잡으면 우주선에 있던 사람이 더 늙어야되고 아니면 그 반대겠죠
이 역설에 허점이 바로 관성계 입니다
우주선이 어디 갔다가 돌아오려면 반드시 가속을 해야합니다
가속을 하면 관성계가 달라지죠
근데 프로펄 타임이라고 놓은 관성계가 동일해야 위에서 설명한 시간 지연이 성립합니다 (프로펄타임은 가만히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시간입니다)
따라서 우주선은 프로펄 타임을 가질 수 없죠
그러므로 우주선에 탄 사람의 시간이 지구에 있는 사람의 시간보다 더 늦게 갑니다
위에서 차에 있는 사람이나 차 밖에 있는 사람이나 자기 기준계에서는 다른 사람의 시간은 연장되는게 맞습니다
근데 둘 다 같은 관성계를 유지해야겠죠? 자기 시간을 프로펄 타임으로 잡으려면?
서로 서로의 시간이 늦게 간다고 생각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말 됩니다
둘은 어차피 만날 수도 없으니까요 확인할 길이 없거든요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빛의 속도가 고정되있는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