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 재학생입니다 새해기념 질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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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습니다~ 어느거나 웬만하면 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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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전날에 동기들이랑 모여서 고깃집 가려는데 8명정도 모여서 2테이블 잡아도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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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얻어갈 점도 있고 괜찮네용 특히 유비논증 보기가 재밌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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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런 취향ㅇ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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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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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들어가세요 역겨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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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는절대 0
구름빌드를쓰지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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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9
게이 왜케많음? 컨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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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ㅈㄴ 지치네 모의고사 보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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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안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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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다고 들었는데 공통기출로 치면 어느정도 난이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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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잘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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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너무 우중충하고 부모님이랑 가는 사람도 극히 적음, 꽃도 없고 사진 찍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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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독서하고 문학 동시에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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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누가 쓰셧던데 환상 깨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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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6 언제나옴 1
한 5월쯤 출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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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0
전 다른나라에 사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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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됨..? 친구가그렇다는데 그냥 자기좋아한다는 애들하고만 사겻대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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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떨어지나 0
발전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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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중대 경영, 건대 공대 붙으면 중대경영을 가는 사람들 많을 거라 건국공대 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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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가야하는데 취소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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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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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 안햇엇어도 6
어차피 의반들 들어와서 헬이엇을러나? 2000명 증원해서 끓는물에 냉수 부은거 아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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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x->1-) {lim(t->1+) f(tx) }에서 tx가 왜 1보다 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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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의대증원 어그로로 실수들 대거 참전해 현역이들을 n수생으로 대거 양성했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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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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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만점 목표 18
정법러인데 뭐가 나을까요? 세계사가 지금 마음속1순위 입니다.. 제일 중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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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점하셨나요? 1
그럼 맛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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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도고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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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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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긴가 5
흠냐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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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인가요??? 지금 김기현t 현장 듣고 있는데시대인재 라이브를 듣고싶어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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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절님이었나 그분도 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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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어 3모까지 유기할거임
면접준비 어떻게 하셨어요?
저는 혼자서 따로 준비했습니다. 별건 없어요 어차피 정신상태가 정상인지 아닌지를 보는게 큰지라...물론 점수가 딸린다면 기출문제 다 보시고 하셔야겠죠. 말로 하는 논술이라고 생각하세요
실습 가보셨어요???
공립학교 실습 여러차례 가보았습니다. 대안학교 실습도 가보았고요
교대주변으로 재수하러가는디 교대누님들 이쁘신가요 눈호강 할 수 있겠죠?
15학번부터는 인물이 괜찮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눈호강하시기보다는 교대오셔서 그런 분들을 만날 것을 생각하면서 동기부여하시는게 더 현실성은 있겠네요
팩폭(?) 감사합니다 뭔가 기분 풀리는 말이네요
재수학원 감옥이잖습니까 ㅋㅋ 저도 다녀봐서 압니다
교대가면 진로는 거의 100퍼 초등교사가 되는건가요?
다른 분야로도 가는 분들은 있습니다(행시 공무원, 기타 교육쪽 공무원이나 기업) 거의 초등교사하신다 보면 됩니다. 초등교사하러 오는거죠 아무래도
혹시 서울교대에 rotc있나요?
네 있습니다. 오셔서 하셔요
예전에 비해 교권이 많이 떨어져서 애들 다루기 엄청힘들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교대면접준비하시는 분 얘기들어가지구여..
아이는 그렇다치고 학부모님 상대하는 것이 보통일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학군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며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죠?
학부모님/학생들에게 갈굼당하는 것이랑
회사 상사나 오너들에게 갈굼당하는 것중
어느 것이 더 나을지 고민해 보시고 더 낫다 싶은 쪽으로
방향 잡으시면 어떨까 합니다
혹시 서울교대와 경인교대 고민하시는 분들 보세요
서울쪽 사시면 서울교대 노리시고
경기인천은 경인교대 좋기는 한데요
제주교대는 될 것 같다 싶으면.. 다군에 제주대 초교 지르고
나군에서 승부보는 겁니다. 서울교대 등등으로요
교대 원서지원생들 특성상 안정추구라서 스나이핑들 잘 안하시던데요
쪼는 사람은 천하를 얻을 수 없는 법입니다.
안정하나걸고 질러보세요. 서울교대오시면 제일 좋고
못해도 제주대 초교나와서 원하는지역 초등교사하시면 됩니다
아 물론 이거는 가능성이 좀 있는 분들에게 드리는 말씀인 것은 다들 아실 테고요
쪽찌봐주세요!!
교대가서 후회하는 사람 쫌 있나요?? 있다면 이유좀여.. 잘 왓다하는 사람들이 더 많죠 ㅠㅠ? 교사 제 적성에는 잘 맞는거같은데 그렇다고 제꿈은 아니어서요.. 근데 헬조선에소 꿈꾸는건 사치같기도해서요
후회하는 사람이라면.. 의치한 지망하다 안된 사람들 반수하거나.. 아이들이랑른 도저히 못살겠다 하는분들 있을수 있습니다.
물론 전에는 적성에 안 맞는 것 같았는데, 교생실습 갔다오고나니 생각이 바뀌어서 교사 좋다고 하는 동기둘도 매우 많습니다
꿈을 쫓아가시려면 해외로 나가시는 것 추천. 이 반도에서 무난무난 굶지않고 살고프면 교사 좋죠. 특히 자녀양육 측면에서 교사가 유리합니다(자식당 3년 육아휴직제공받고, 끝나고 나서 아무 탈 없이 복직 가능..이런데 우리나라에서 흔치않죠)
서울교대를 지원하고자 하는데요.. 혹시 비교과가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할까요? 비교과만으로 큰 차이가 날 수 있나요?
질문이 좀 부실하신데요.. 비교과 특출난 사람은 수시로 다 간다보면 되고요. 정시는 수능이 거의다고 면접은 비중이 살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시 애들 비교과 스펙 다 거기서 거기죠.
과별분위기설명해주실수있으신가요??
아무것도몰라서막막하네요ㅜ
ㅋㅋㅋ 그거는 붙고나서 고민하세요~ 아 혹시 붙으셨3다면.. 선배 통해서 알아보는게 좋기는 한데... 제 눈엔 다 좋던데요 ㅋㅋ 자기가 좋아하는 과목에 맞추어서 가세요
쪽지 보냈는데 확인해주실 수 있나요? 부탁드립니다.ㅠㅠㅠ
서울교대가 면접을 많이 본다고 들었는데 정말 많이 보나요..? 제가 최초합 컷보다는 0.4점 높고 최종컷이랑은 1.6점 차이나는데 면접을 평균이나 평균이하로 본다고 치면 불안한거겠죠?ㅠㅠ
님 정도라면 오차범위로 보이지만 거기 자체가 좀 컷이 보수적이라서 가능성있어보입니다 여유있게 한번 도전해보세요
학교에 장수생 많은편인가요
25살 남자이면 적응하는데에 어려움이 클까요ㅜㅠ
현역 적고 재수많고요. 삼수이후부터는 극히 적어집니다만.. 학교내에서 장수생 모임 있으니 별 어려움 없으실겁니다
제가 꿈이없어서 3년내내 장래희망 간호사 써놓고(딱히쓸게없었음) 이번에 수능보고 가군다군 간호학과쓰고 나군에 뭘쓸지 고민하다가 선생님이 그냥 서울교대를 쓰자거 하셔서 썼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면접이 있더라구요 ㅜㅜ 사실 재수를하려고 작정을해서 3개다 상향으로 쓰고 수능공부하려고했는데 막상지원하니까 가고싶어졌습니다... 면접에서 점수를 많이따고싶은데 생기부에관한 질문도 하시나요?(장래희망,지원동기 등등) 그리고 면접준비하는 책이있던데 도움이될까요?
왜 간호사에서 교사로 돌렸는지 물어볼수있으니 학생부보시고 준비하시고요. 서울교대 입학처 사이트에 기출문제있으니 참고하셔서 준비해보세요. 점수는 서울교대 넣기 안정적이신가요
한참모자란것도아니고 그렇다고 안정도아닌 상향으로했숩니다..
네칸이시면 도전해볼만하고요 세칸이시면 살짝 도박입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