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아빠가 미친척하고 서울대 쓰래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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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수능 점수로 갈수있는대학은 좀 부끄럽지만 건동홍 안정 중경외시 중하위과입니다 즉 백분위 370초반이죠 아빠가 자꾸만 어차피 재수할거 서울대 지르라고 하시네요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서울대 스나 가느으응? 심지어 문돌이ㅎㅎㅎ 걍 총알 장전하고 쏘세요 하면 서울대 합격해버리는건가요?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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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내
핵빵나면 10가느응~
전설의 설법사태를 기억하라
노답 설법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그런 사례가 있나욬ㅋㅋㅋㅋ
노루 마운팅 점핑
노루점핑관악마운틴!
저스트 두잇
저도 생각 있음 ㅋㅋㅋㅋㅋ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
윤교ㄱㄱㄱㄱㄱㄱ
설수의도 그정도 빵은 아닌데...
진지충
님 아버지께서 열심히 오르비를 하시면 가능할지도
닉값 ㅋㅋㅋ
닉대로 just do itㅋㅋㅋㅌㅋㅋㅋㅋ어차피 재수하실거면
관악마운틴 노루점핑!!!
서성한 스나 ㄱㄱ
어차피 재수하실거면 그렇게 하셔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참고로 저 작년에 표점 495 나왔는데 재수 결정하고 가군에 이대경영씀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손나은 너무 이쁘네요 저거 화보찰영때 움짤맞죠?
16입시
??? "아 아빠 나 재수할건데 중대공대나 쓸게요"
??? 아빠 "기왕 재수할거 서울대나 넣어보자... 간지나게 설수의 어떻겠니?"
어이없기도하고 어쩔때는 그러면 화나기도 하더라구요..ㅋㅋ
아니ㅋㅋㅋ여러분 진지하게 가능한가요?
아니요 안돼요
저도 작년에 어차피 재수할거 아빠가 연대의대 쓰래서 썼어요 ㅋㅋ 근데 제 뒤에도 18명이나 있었음 ㅋㅋㅋ
저희 집도 그랬음... 무슨 노루 점핑도 아니고...
관악 마운틴 노루점핑이 재현된다면...
저희 아부지도 재수할거면 패기롭게 서울대ㄱㄱ라고 외치셨었어여ㅋㅋ
떨어져도 서울대를 떨어지는게 있어보인다면서..
막 다른 사람들이 정시 결과 물어보면 아.. 서울대 지원했는데 떨어졌네여ㅠ 하면 준서울대 실력으로 보일거래여ㅠㅠ
여러분의 댓글에 응원받아 서울대를 쓰겠습니다 자 이제 어디가 가장 가능성있을지 말씀해주세요!
ㅋㅋㅋㅋㅋ
ㅜㅜ
이왕 쓰는거 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