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의학을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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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한의학이 양의학의 몇몇 단점을 보완해 줄 수는 있는듯하니, 한의학을 무조건 까기보다는 그 둘을 조화롭게 활용할 방법을 찾는게 좋을 듯하네요.
물론 한의학은 양의학을 절대 '대체'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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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보완적인 관계라고 생각함
대체 불가능..
응급환자 감당 불가
다 죽어나갈듯
ㅇㅇ...기운 느껴야함
성격이 다른 의학이라 대체관계로 놓고보는건 무의미해요. 우리가 포도당을 대체불가의 영양소라고 식이섬유를 소외하진 않잖아요. 어리석은접근이고 무의미하죠.
저 한의사 한의원 팬이이요 ㅎㅎ
본문 내용에서 대체 가능하냐고 묻길래
상상해보니 응급사고 발생시 그런것들이 떠올라서 적은 댓글입니다..
어찌보면 관련자들에겐 불쾌할수도 있겠네요
오해 마시길
예전 밥그릇에 혈안인 돈벌레의 몇몇의사친구가 내놓는 전형적인 레퍼토리라 그렇게 반응한듯해요. 전둘다 비판적인 입장인 사람입니다.
맞아 센도가 롤에서팀원에게 도움은줄수잇을지몰라도 팀원을대체할만한실력은아닌것처럼..
전 가능
제발 둘 다 현혹은 하지 말았으면
대체는 불가능...응급상황에서 한의학은 양방에비해너무한계가...
누가 한의학이 현대의학을 대체할수 있다고 했나요??
수술같은걸 어떻게...
근데 그저그런 동네병원에서 그냥저냥 먹고 살기에는 한의나 양의나 자기 하기 나름이죵
그리고 한의와 양의는 대체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서로의 장단점이 분명하고, 그냥 다른 영역의 문제인것 같아요.
뭐 솔직히 한의,양의 싸우는건 밥그릇때문이 90퍼센트 이샹이죠
원래 의학이라는게 밥그릇 싸움의 연속이였다네요
면허화 되기 이전엔 더더욱이요.
한의학에 대한 막연한 비난은 삼가야겠지만
구체적인 부분을 짚으면서 비판을 하면
잘못된 점을 지적하던, 합리적인 설명을 내놓던 해야지
무조건 밥그릇 싸움이라고 치부하며, 피해자 코스프레하면 안되죠
결국 밥그릇 싸움이란게, 누가 더 환자를 더 잘 치료하고, 신뢰를 받을 수 있는가 싸움인걸요
응급상황에서의 치유가 의학의 전부는 아니니까요. 그게 주가 되기는 하지만서도... 실력보다는 우선 서로의 영역이 다른거라고 생각해요. 예방의학 측면에서 한방이 지닌 잠재성이 큰 만큼 양한방 협치는 긍정적으로 추구되어야한다고 봄.
의대애들이랑 한의대애들이랑 싸우는건 단순히 미래의 밥그릇 싸움이죠. 그러면서 학문이니 뭐니.. ㄹㅇ 위선자들임
ㅇㅇ 왜싸우는지...
그냥 치료해서 환자들 낫게 하면 그만 아닌가요?
분명 효력이 있으니 아직까지도 유지가 되는거구요...
한의와 양의는 장단점이 분명히 있는데, 그냥 다른 영역의 문제인건데 왜 밥그릇문제를 가지고 증명이 안됐네 어쩌네 이러는건지 이해가....ㅠ
의대 교수한테 세뇌당해서그럼
걍 하고 싶은거 하면 되는듯..
그냥 다른영역인데 대체되든말든 비난하는상황만 안오면 좋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