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AME [372379] · MS 2011 · 쪽지

2011-04-06 18: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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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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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생으로 올해 29살인 함단 왕자는 현 아랍에미레이트(UAE) 총리이자 두바이 국왕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의 아들로 두바이 최고 권력자로 꼽히고 있다. 또한 현재 재산만 약 23조 가량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거부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를 유명하게 만든 대표적인 매력은 바로 멋진 외모. 함단 왕자는 여느 할리우드 스타 못지않은 수려한 외모로 전세계 여성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국내에서는 중동의 장동건, 줄여서 '중동건'이라 불리우며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뛰어난 운동실력도 많은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함단 왕자는 지난 2006년 열린 도하아시안게임 승마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스킨 스쿠버, 축구, 스카이 다이빙 등의 다양한 운동에 수준급 실력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중동 최고 권력자의 아들답게 명석한 두뇌와 능력도 겸비했다. 그는 세계적 명문으로 꼽히는 런던정치경제대학교대학원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두바이 청년사업지도자협회 협회장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아버지 모하메드 국왕과 함께 한국을 찾아 외교적 능력도 발휘하기도 했다.

한편 함단 왕자는 지난해 국내 신인배우 민영원에게 프로포즈 한 것으로 알려져 국내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3조면 이건희 정몽구 정몽준 주식재산을 다합친것보다도 많네요;;ㄷㄷ

이 분 아버지 재산은 38조원..

이 정도면 페라리를 사탕사듯 구입할 듯....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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