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같다는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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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들은말이
일다ㅠ저는 남자고요 재수를해서 동기들보다 한살이많은데 동기여자 2명이하는말이
제가 위에 누나있을거같고(형제관계에서)사랑이랑 귀여움을 되게많이 받고자랏을거같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거 많이 안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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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같다는 말은 철이없다는뜻으로 쓰이기도 하죠
책임감이 없거나 애교가 많거나 자기만 아는 경우..?
저도 딴 사람한테 그런 말 진짜 자주 들어요 ㅋㅋㅋ
좀 만난지 된 사람이 말하면 "아 역시 드러나는 구나" 하는데 말 조금만 섞어도 바로 그 말 하면 굉장히 재밌으면서도 찝찝하더라구요 -_-
친한 사람한테 들어도 그것만큼은 아니지만 좀 그렇구요......
저 말이 반대로 뒤집으면 별로 책임감이 없고 어린티가 난다 이런거 아닌가 싶어요......
이런 늬들이 나에 대해 뭘 안다고 함부로 어리다 말다 그러는지.... 저는 걔네들 성격 이상하거나 얼굴이 못 생겼다고 "너 남자친구 아직 없었을것 같아 ㅋ"이런 말 안 하고 한다하면 지들이 이상하게 취급할 거 면서 자기들은 왜 함부로 그러는지......
그러고보면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은 십중 팔구 여자들이더라구요?? ㅋㅋ 혹시 님도 그렇진 않나요?
자기들은 여자니까 왠지 남자한테 하고 싶은 말 다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괜시리 기분이 나빠요.. 반대로 남자는 여자한테 말 조심해서 하는걸 당연히 여기겠죠? -_-
그런데 이 말이 분명 좋은 말은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귀엽다는 말이기도 하니까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뭐 마냥 나쁜 건 아닐듯... 그건 님이 님 스스로 모습을 보고 판단하셔야겠네요.
참고로 저는 "막내일 것 같다는 말+집에서 귀하게 자랐을 것 같다(-_-)" 세트가 내 단골메뉴임 ㅋㅋㅋ ㅜㅜ
남한테 성격 안 좋다는 말은 안 듣는데도 그래요... 언제는 한 번 진지한 투로 왜? 라고 물어보니까 뭐 나쁜 뜻은 아니고 그냥 귀해 보인다고 그러는데 이거 덥썩 물을 수도 없는 거고...... ㅜ
친한 사이이면 한 번 물어봐도 될 듯요 아님 술님의 힘을 빌려서 물어보시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