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에 왜이렇게 다들 가자고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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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집가는 길에 어떤한 여성분이 오시더니
무슨 연구를 한다고하나 뭐라하더니..
저보고 숨겨진 끼가 있대요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외모를 보더니 잠재력이 풍부하다면서..
지금 하는 대학공부가 재밌냐니까..
전 당연히 반수하고있으니..재미없다고했더니..
무슨 이치를 찾아봐야한다면서..
근처 카페나 패스트푸드점가서 몇분 이야기좀 하재요..
그래서 거절하고 왔는데..
이게 한번이아니라;; 저저번주에도 다른 여성분이 오셔서 이런 비슷한말을 했고.
심지어 제 친구도 저만나러 오는길에 ㅋㅋ
똑같이..ㅋㅋ
보아하니..그냥 왠만한 대학생들은 다 접근해서 이렇게 말거는거 같은데..
진짜 목적이뭐죠? 궁금하네요정말ㅋㅋ
그 여자분들 외모로만 보면 순수해보이고 착해보이던데...
아 아까 그냥 따라갈걸그랫나..ㅠㅠ
대체 목적이뭔지 너무 궁금해서..
설마 진짜 그냥 이치찾아주고 디앤드?ㅋㅋ
교대쪽에 다단계회사가 많은걸로 아는데..
여기 다니라고 하려고하나..;;
풋풋한(?) 대학생한테 ㅡㅡ그러면진짜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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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제사요?ㄷㄷ;;
끝까지 가보셧어요?ㅋ
제가 직접 당한 건 아니고, 친구가 당했는데요.
뭐 안 좋은 일을 열거한 후에... 제사를 지내면 좋은 일이 온다면서 돈 얼마나 낼 수 있냐고 묻는다고 하네요...
다단계
하지만 그들은
네트워크마케팅이라고하죠
경험해보셧어요?ㅋ
아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