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3UipvVOE0FhIB [707812]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6-12-19 14:15:05
조회수 1,755

의대 못가는 수망 과2망 고득점자들이 대거 설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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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는 잘 봤지만 수망 과탐2망으로 (반영비에서 불리한) 의대 가기 힘든 수험생들이 설대로 모일 가능성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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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의 수탐전사 · 702117 · 16/12/19 14:16 · MS 2016

    설대 뚫을정도면 지방의는 갑니다

  • L3UipvVOE0FhIB · 707812 · 16/12/19 14:32 · MS 2016

    경부전 지거국 의대 힘든 이들이 지사의와 설대 중에 고민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지거국 의대와 설대가 같은 가군인 것도..

  • nDWy1loLMNFzg9 · 714968 · 16/12/19 14:20 · MS 2016

    '의대'를 못가는 수과2망 지원자들이 서울대를 지원한다면 아마 서울대 중하위과 이하를 지원하게 될 것 같은데요? 걸어놓고 반수한다는 생각으로..

  • L3UipvVOE0FhIB · 707812 · 16/12/19 14:40 · MS 2016

    예년과 다른게 수과2망 했어도 국어 영어 잘 봈으면 올해는 충분히 설대 상위권과도 지원할 점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점수면 지사의 정도는 가능하겠지만요.

  • nDWy1loLMNFzg9 · 714968 · 16/12/19 14:43 · MS 2016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긴 애초에 가군 서울대 vs 지거국의 는 과탐 2 선택자들만의 특권이기도 하니까...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서울대로 너무 몰리지 않았으면? 하는 느낌이 있네요.아무래도 제가 서울대 지망생이다보니까 ㅠ

  • L3UipvVOE0FhIB · 707812 · 16/12/19 14:52 · MS 2016

    저도 바람직한 것은 아니라고 봐요. 수탐 전사들이 이공계를 가야죠...

  • 동지 · 397493 · 16/12/19 14:51 · MS 2011

    반반이라고 봅니다. 꼭 의대를 가야겠다는 마인드면 지방의 걸고 반수 재수하고, 2과목을 할 정도의 자신감과 자부심이 있는 경우는 지방의보다 설대를 걸고 풀로 재수하는 경우도 있는데 거주지가 서울인 경우는 대부분 후자를 생각하는 경우가 살짝 더 많은 듯이요.....

  • 동지 · 397493 · 16/12/19 14:52 · MS 2011

    그런데 상대적으로 설대가 국영의 비율이 높고 과탐이 적다는 요인이 은근 작용을 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