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를 해도....성적이 안오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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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능을 거하게 말아먹고 빠르게 재수를 시작한 고3입니다. 6 9 평에서는 국 영은 1이 나오고 수학도 1, 2 탐구도 화1 생2 1 3 정도 나왓엇는데 수능을 엄청 망쳤습니다 ㅠㅠ
망친 수능 성적으로 상담을 받으니 다들 고개를 저으시더라구요. 저는 제 실력이 좀 불안정해서 그랫다고, 노력하면 상위권으로 안정시킬 수 있을거라고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잇습니다 ㅠㅠ
정말로 재수를 해도 제 수능성적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는 점수를 받게되나요? 너무 속상하고 또 속상합니다 ㅠㅠ
재수를 해보신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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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불가사리
저는 문과인데요 재수하면서 지거국 중위권에서 서성한까지 올렸습니다
더군다나 원래 잘하시는 분이니 충분히 올리실 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고3때도 진짜 힘들게 공뷰햇는데 아쉬운점이 많앗거든요. 이번에 더 열심히 계획 제대로 짜서 해봐야겟어요 감사합니다!
수능 날까지 모릅니다 확률 싸움이죠 확실한게 없으니깐요. 시험에 약한 스타일이시면 그냥 가는거 추천드립니다
시험에 약한 스타일이기보단 그날 화학 박상현......때문에 멘탈이 무너져서 생2까지 망치게된것같아요 ㅠㅠ 이번에 시립대갈성적밖에 안나와서요....
아아 412 ㅇㅈ..저도 그게 좀 컸었음
화학 검토도 못하고 ㅠ
하.....123 무한반복 10분경과후 멘탈파괴
ㅎ...
화학 울렁증생겨서 빠르게 지1으로..
전 그냥 고석용 킬러 들어볼려고요..ㅎ 화이팅
케바케
뭐 기준이 어떻게 되는 지는 모르겠는데 저희 학원은 성적향상율 96%라고 하더라고요. 재종다녔어요
시험이 이렇게 어렵게 나오는 추세에 재수를 하면 확실히 현역보다 유리하겟죠? 성적도 오르구요....
저희 원장쌤 말로는 수능이 재수생한테 유리하진 않은 적은 없었다고..ㅋㅋㅋㅋ개인적으론 어렵게 나오면 좀 더 유리할 것같긴해요. 수학만 봐도 어려운 시험에 괜히 30번 도전하다 와장창 깨지는 현역들도 많고.
아 그렇군요. 진짜 재수생입장에서 이미 한번 햇고 과탐도 어느정도 되어잇으니 정말 유리할것 같거든요. 이번엔 진짜 독하게 한번 해볼랍니다!
생2 ㄴㄴ해 생2 압박이 생각보다 어마어마함
제가 화1 생2하다가 이번에 지1 생2로 바꾸려거든요. 생2까지 바꾸면 탐구를 다 새로해야되는...
어차피 2 할꺼면 해본 생2가 그나마 낫지 않을까요?
지인들 지1으로 새로 시작해서 수능에서 모두 1등급 하셨음 생2하실 열정으로 지1 만점 가능하심
화학도 멘붕와서 망치신거지 화1은 할만하십니다
박상현 때문에 화학 떡치고 결국 친구한테 화학 책 다 줘버렷거든요 허...트라우마가 생긴 과목이라.. 지1 생2면 나름 생2에 투자 많이 할수잇지 않을까요?
생2는 진짜 아님 저도 그런맘으로 재수했는데 결국 생2만 3뜸 진짜 시간은 시간대로 잡아먹고 ㅋㅋㅋ
진짜 생투 하지마요... 탐구바꾸는거보단 낫겠지 이렇게 판단하기에 생투는 리스크가 너무 커요..내년에 표본은 더 무서워질거고, 난이도는 더 올라갈거에요. 생투에 쏟아부을 시간이면 다른 과탐하나+국영수 충분히 뚫어요..
헐 ㅜㅠㅠㅜ그럼 과탐 어카죠
화1 지1 하시는게 현명하신듯
제가 진짜 꼭 서울대가 가고싶거든요 진짜 과 상관없이 입학하고 싶은거라서요...2를 하고싶은데..
그럼 화1 지2 추천드립니다
재수하면 성적은 그냥 오르지않나요? 여긴 현역때 잘 못보고 재수하면서 성적이 엄청오르는걸 많이봤는데 오르지않을까요?
고3때도 진짜 하루5시간자고 공부햇엇는데 이번에도 진짜 열심히 해서 실력을 안정권으로 만들려고 노력할려구요 감사합니다!
오를 확률이 훨씬 커요
그리고 얼마나 재수생활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오르는 폭이 결정되는듯
진짜 열심히 노력하면 안정적이게 되겟죠??
당연합니다
감사합니다!
25253 11113
이하 생략
ㄷㄷ 2과목 하셧어요??
아니요오.. ㅠㅠ
이과??
네 이과에요 :)
졸업시켜주세여 님의 2017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현역14111 재수는 위 성적표와같음
잘하던것도 떨어질 수 있고 못하던거 오를 수도 있고 케바케인듯
제가 국어 영어는 괜찮은데 항상 수학이랑 생2가 오르락 내리락 햇거든요. 음 이번에 다른것 안떨어지게 열심히 해봐야겟네요! 감사합니다
생2를 버리십쇼ㅠㅠㅠㅠ
아...저 목표가 설대 농대라서.....생2 2나오고 나머지 1나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지금와서 지2할려면 딴과목 1개 더 파야하는지라
평소에 나름 열심히 했고 잘 나오다가 수능에서 미끄러져서 망한거라면 독한마음으로 재수하면 거의 대부분 작년보다는 훨씬 잘봅니다. 그리고 만약 재수해서도 원하는만큼 대학을 못가더라도 '이렇게 살면 원하는과 못가더라도 충분히 먹고살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작년 수능후의 저랑 너무 비슷해서 글남깁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고3 생활 진짜 열심히 햇다고 자부햇는데 시험이 망햇거든요. 친구들이랑 피시방 한번 안가고 잠도 5시간씩자면서 13시간 채우려고 죽을 힘을 다햇는데 성적이 안나왓으니.... 수시 6장도 다 떨어지고.. 그래도 덕뷴에 힘이 납니다!올해 다시한번 독하게 1년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수능을 망해보고 재수해보면서 느낀 가장 중요한것은 "수능은 열심히 공부한 사람을 뽑는것이 아니라 공부를 '잘'하는(+시험을 '잘' 보는) 사람을 뽑는것이다"입니다. 매순간 시험을 잘보기위한 공부를 하세요. 끊임없이 방향을 고민하시고요. 열심히한다고 알아주지 않아요. 그리고 한번에 모든것이 결정되는 수능시험인 만큼 자기 능력 내에서 '시험을 잘 볼수있는' 방법도 모의고사를 통해서 끊임없이 시도하고 연구하세요 .
작년에 모의고사 원점수 380중후반 나오다가 수능때 359점찍고 중앙대 공대 탈락하는 점수로 재수해서 올해 수능 누적백분위 0.3%나왔습니다. 충분히 더 높은점수도 가능해요 자신을 진심으로 믿으세요.
아...진짜 중요한 조언이시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혹시 재수 초기에 모의고사 과목별로 얼마나 자주 보셧는지 알려주실수 잇나요??
기초를 다시 하는데 모의고사를 봐야하나 고민중이거든요
모의고사는 재종학원이수 3월에 본게 처음이었어요. 생2 하신다는거 같은데 생2는 꾸준히 모의고사 푸셔도 좋을거 같은데 다른과목은 한4~5월까지는 안푸셔도 무방할듯요.
아 그냥 어려운문제랑 쉬운 문제 섞어가면서 풀고 생2는 꾸준히 해야겟군요 감사핮니다!
제 친구도 평소엔 잘하다가 수능 때 미끄러졌었는데 재수 성공했어요!
아 그렇군요 저도 이번에 진짜 열심히 해봐야겟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친구도 이과였어요 ㅎㅎㅎ 성공하실 거에요 베이스가 있는 거니까
감사합니다! 지금 독재학원 다니고 잇는데 자꾸 불안해서요 ㅠㅠ 안오르면 어쩌나 하구요. 덕분에 힘이 나요!
저는 현역 6평때부터 이번 재수 수능때까지 등급합이 계속 줄었어요.. 평가원 주최 시험중에서 이번 수능을 젤잘봤어요.. 사실 실력만 놓고 보면 그닥 차이가 있다고 생각이 안들던데 이상하게 성적이 계속 조금씩 오르더라고요ㅎㅎ 님은 한번 미끌하신거니까 다음번엔 정말 좋은 성과 거두실겁니다^^ 마음먹기에 달렸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마음 독하게 먹고 해봐야겟어요. 성적이 안오르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잇엇는데 덕분에 많이 괜찮아진것같아요!
저도 3월달부터 독재학원 다녔었어요ㅋㅋ 개인적으로 재종보다 독재가 더 낫다고 봅니다 화이팅하세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독재 다니시면서 자료같은거는 어떻게 해결하셧어요? 정말 다 사셧어요? 가격이 ㄷㄷ하던데...
ㅎㅎ 저녁에는 단과학원 다녔어요..ㅠ 돈이 좀 많이 들어갔네요 ^^;;
아 그렇군요 탐구 단괄 들으면 자료걱정은 안해도 될정도로 자료가 나오나요??
국영이 1이시니 그냥 99퍼는 잘ㄷ되실거 같네요 ㅎㅎㅎㅎ
수탐은 정말 잘올라요!!!! 생2는 안하시길 추천합니다..ㅠㅠ
저도 현역때 생2 3뜨고 과목이 워낙 재밌고 한게 아까워서 바꿀까 고민을 많이했는데 지1 바꾸고나서 후회한적이 한번도 없어요 둥급도 1 떴구요 실력과 상관 없이 표본의 영향을 무시하면 안돼요
암튼 응원합니다!!
제가 이번에 지1 생2하려고 하거든요 2를 포기할수없어서...위험하겟죠?
아 ..서울대를 포기하실수 없으시면 어쩔수 없지만
생2가 생각보다 공부량이 어마어마하고 등급컷도 항상 불안하지 않으신가요? 실수로 백분위가 70대로 떨어지기도 쉽고..
화1은 하셨다니까 그대로 끌고가시고 지1화1 추천드려요..ㅜㅜ
아 근데 정말 설대가 너무 가고싶으시다면 하셔야죠 ㅠㅠ 국영이 안정이니까 결과는 또 아무도 모르니까! 저는 다만 그 공부하는 과정이 스트레스받고 힘들거 같아서 말씀드린거에요!!
생2를 볼때마다 항상 불안하긴 햇어요 ㅠㅠ 쉬운거 다 풀고 시간이 남아도 킬러를 못푸는 상황이 발어지니까요.. 제 목표가 그냥 서울대 농대에 가는 거거든요 진짜 열신히 해서 생2를 2라도 나오도록 노렫해봐야겟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탐구 듣다보면 가끔 좀 자료 부족하다고 느낄때가 있긴한데 다른과목 하느라 결국 그 선에서 마무리.. 물화 했는데 화학은 고정 백분위99 이어서 상대적으로 부담감이 덜하긴 하였으나 작년에 그러고도 실수땜에 3뜨고나니까 방심못하기도하고 수능전까지 감유지하느라 고생.. 뭔가 불안도하고해서.. 결국 올해 최하점ㅎ 물리는 뭐랄까 부족한듯 한데 또 막상 문제 풀면 잘풀리고.. 따로 지엽적인거 암기하고 개념적용같은거랑 오답같은거 정리하고 하긴했는데 맘먹은데로 못해서ㅎㅎ 아 뭐라는거야.. 네 돌이켜생각해보면 자료 충분했던거 같아요 넘 휙휙 풀어재껴서 체감상 좀 부족하다고 느낀듯 싶네요
아 글쿤요 단과 꼭 고려햐볼게요 감사합니다!
전 이과 인데요. 경기권 대학 터걸이에서 성대 공학 안정권 - 연고대 하위과 성적까지 올렸습니다.
원점수로는 50점 가량 올랐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기숙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자기 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점 중, 실력이 불안정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저도 수능 때 완전히 무너졌었습니다.
그리고, 단과학원에서 자신이 부족한 과목은 수업을 들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숙학원 어디다니셨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강하이과기숙만세 님의 2017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전 현역 때 33313이었습니다. 물론 국어는 재수해도 3이지만, 진짜 수능은 까봐야 아는 거예요..제가 있던 학원에도 수능 때 밑에서 치고 올라온 애들 엄청 많아요...9평 때는 21132였습니다ㅎ
와 ㄷㄷㄷ 존경합니다
그러면 의대 가능하신가요?
진읍읍에서 발표한 대로라면...모르겠네요ㅜㅜ어딜 써도 국어가 커버가 안 되더라구요ㅠ 국어 많이 안 보는 한림대 가관대 대가대 다 넣어봤는데..
진읍읍에서 발표한 대로라면...모르겠네요ㅜㅜ어딜 써도 국어가 커버가 안 되더라구요ㅠ 국어 많이 안 보는 한림대 가관대 대가대 다 넣어봤는데..
실력은 올릴수 있어도성적은 떨어질수 있으니 신중히 선택하시길..
윗분 말대로 실력은 오름 그런다고 무조건 성적이 오르는건 아님
33233→21134
과탐선택 신중하시길
재수한다고 수탐전사되는건 아니에여
케바케이긴 하지만 성적이 오른다기보단 안정화되어간다는게 맞는것 같아요
34214->11113 과탐 선택 잘하세요 ㅎㅎ
14411 > 11211
그냥 숨쉬듯 공부하면 오르긴 하더라구요
전 재수하면서 표점 30점 올렸어요. 그냥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실패한다는 생각보다 잘 칠 수있다는 자신감이 더 많아져요. 성적은 당연히 오르는거구요.
31333->11114
4는 모른척 해주시구요 부산대도 못갈 성적에서 저정도 올렸어요. 재수를 하다보면 수능문제를 보는 시선?자체가 달라져요. 뭔가 수능의 본질을 깨달아간다는 느낌이에요. 본인 하기 나름인것같아요
이과신가요
고3때 게임했고, 재수 때 게임 안하면 올라요
현역 시립대 라인
재수 서울대 라인
현역때와 재수때 차이점 롤을안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