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vigne.. · 701072 · 16/12/17 22:40 · MS 2016

    자퇴인원이랑 반수인원이랑 엮을수있나..

    수치가 엄청커서 반수로 통용할수 있는 범위도 아니라서 말이죠

    그냥 이건 자퇴인원수 순위로 봐야될거 같습니다

  • 털썩 · 700602 · 16/12/17 22:42 · MS 2016

    반수 성공말고 자퇴할 이유가 많나요?

  • Lavigne.. · 701072 · 16/12/17 22:43 · MS 2016

    꼭 반수가 아니여도 자퇴하는 경우 제법 있죠

  • 삒까 · 597487 · 16/12/17 22:49 · MS 2015

    아 그런가요..ㅠㅠ 막연히 반수만 생각했네요 제목 바꿨습니다~~

  • 조규현 · 710853 · 16/12/17 22:42 · MS 2016

    역시 여대가 반수비율이 높군요.. ㅠㅠ

  • 제발.. · 619478 · 16/12/17 22:44 · MS 2015

    생각보다 엄청 적네

  • 시베리안 냥 · 526597 · 16/12/17 22:45 · MS 2014

    이대 건대 반수 많이 하는구나 ㅎㅎ

  • 가시사과 · 423998 · 16/12/17 22:47 · MS 2012

    반수성공 비율아님?

  • Lavigne.. · 701072 · 16/12/17 22:52 · MS 2016

    맞네요 반수에서 성공한 사람만 이동한다는 점도 있군요 ㅋㅋㅋ

  • Justitia · 652970 · 16/12/17 22:52 · MS 2016

    전 좀 슬픈 추측을 하건대
    여대 자퇴 비율이 놓은 경우에 끼치는 영향으로는...... 예전처럼 '여성이 공부해서 뭐해', '집안 살림이나 하지' 같은.... 그런 보수적인 집안의 압박이 아직도 남아서 그런 건 아닐까 싶습니다....
    결혼하면서 학교를 그만둔다거나. 그런 경우들 말이죠.
    ......

  • 제발.. · 619478 · 16/12/17 22:59 · MS 2015

    ???전혀 아닌거 같은데 요즘 누가 그래요....

  • 털썩 · 700602 · 16/12/17 23:00 · MS 20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 Justitia · 652970 · 16/12/17 23:03 · MS 2016

    네 소수 의견입니다. 소수의 일이어야 하고요.

  • 초코칩새우 · 683901 · 16/12/17 23:08 · MS 2016

    이건 소수 의견이라고 말하는 것도 물타기 수준 아닌가요ㅋㅋㅋㅋ요즘 어떤 가정이 그러며 설령 그런 가정이 있다해도 어떤 여성이 거기에 순응합니까ㅋㅋㅋ이건 스스로가 좀 부끄러워해야하는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발.. · 619478 · 16/12/17 23:11 · MS 2015

    ㅇㄱㄹㅇ

  • Justitia · 652970 · 16/12/17 23:12 · MS 2016

    단순히 추측이고 여대의 특수성을 감안한 다양한 경우의 수를 생각해 본 것이기 때문에 전혀 부끄럽지 않은데요. 제가 그래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요.
    남 생각과 다르다고 물타기니 하는 어줍짢은 소리 집어치우시길 바랍니다.

  • 제발.. · 619478 · 16/12/17 23:31 · MS 2015

    아무리 생각해도 여대에서 자퇴하는 이유가 보수적인 집안인식 때문이랑 결혼땜 ㄴ이라는게 더 어줍짢은 소리 같네요

  • Justitia · 652970 · 16/12/17 23:33 · MS 2016

    끼치는 영향이고 모든 이유가 된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 초코칩새우 · 683901 · 16/12/17 23:45 · MS 2016

    아니 저기요 무슨 말씀을 어떤 취지로 가지고 하시는지는 알겠어요 근데 그게 단순히 생각에서 멈춰야 할 것이 있고(대부분 이런 경우 사회통념적으로 말도 안되는, 부정되어야 마땅한 그런 것들입니다 분명 대부분이라고 했습니다) 비판을 받을 수는 있으나 표현해도 괜찮은 경우가 있어요

    님의 의견은 닥 전자입니다. 전혀 후자의 가능성이 있지도, 있어서도 안됩니다. 어떤 여성이 그러냐고요 어떤 가정이 그러냐고요 이 두개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야 님이 우려하는(?) 케이스가 성립되는데 그게 일반적인 예시, 특수한 예시로 가능합니까? 이건 거의 이과적 실험에서 말하는 돌연변이 of 돌연변이적 케이스에요 우리는 아무도 그걸 가지고 가설 중 하나, 예측가능한 원인 중 하나라고 말하지 않아요

    끼치는 영향이고, 모든 이유고 나발이고 애초에 성립자체가 불가한, 성립될 수도 성립되어서도 안되는 생각이라고요 단순히 님이 확정적으로 말하지 않았기에 괜찮다는 그 사고방식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 Justitia · 652970 · 16/12/17 23:51 · MS 2016

    저도 님이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지 이제 알겠네요. 너무 낮고 안 하느니 못한 말은 하지 않는 게 좋다는 뜻이죠?
    저도 저 얘기 꺼내면서 솔직히 누가 동의할까 생각하긴 했습니다. 저도 당연히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에 불과하고 제가 분란 조장 목적으로 쓴 것도 아닌데 실실 쪼개면서 '물타기'니 하는 소리는 굉장히 빡칩니다.
    님도 쓸데없는 소리 해서 심기 거스리지는 마세요. 직설적으로 말버릇 고치시란 겁니다.

  • 아는만큼행복하다 · 647828 · 16/12/17 23:59 · MS 2016

    자의의 목적은 그로인한 결과보다 후순위입니다.결과가 물타기 인거 아닌가요?

  • 초코칩새우 · 683901 · 16/12/17 23:59 · MS 2016

    웃을만한 의견에 웃은 겁니다 정확히 말하면 실소에 가깝겠죠. 가설이니 가능성이니 라고 하시며 쓸데없는 소리 먼저하신 건 님입니다 제가 쓸데없는 소리를 했다고요? 본인도 인정하셨고 대댓글의 모든 분들 또한 저의 의견이 비록 표현이 거칠었더라도 핀트적 측면에서는 비교 안될만큼 합리적이고 옳은 의견이라는 생각으로 귀결되지 않을까요 제가 님에게 죄송하다고 할 부분이 있다면 실소를 글로 표현해서 님이 그걸 읽고 기분이 나쁘신 부분 하나지 쓸데없는 소리 한 적 없습니다 본인이 하신게 쓸데없는 소리입니다

  • 초코칩새우 · 683901 · 16/12/18 00:01 · MS 2016

    본인이 써놓으신 글이 모든 이들에게 물타기니 선동이니 로 읽히면 설령 진짜 본인이 순수한 걱정과 우려의 마음으로 썼다해도 잘못이 없어지는 게 아니란 걸 다시한번 상기하셨으면 합니다

  • Justitia · 652970 · 16/12/18 00:06 · MS 2016

    가설 아닌 추측과 가능성입니다.
    예의적 측면을 지적한 것이며 님이 윗윗 댓글에 쓴 대로 쓸데없는 소리로 기분 나쁘게 하지 않았으면 그 핀트적 측면에서 비교도 안 될 만큼 합리적이고 옳은 생각에 더 정당성이 생겼을 수 있겠네요. 하지만 남의 생각 무시하는 태도는 매우 잘못된 행동입니다, 설사 그게 당신 말이 맞더라고 하더라도요. 제 의견이 당신 눈에 '물타기'로 보여도 쓴 사람은 그렇지 않고 객관적으로도 제가 분란 일으켜 보겠다고 작정하고 쓴 글은 아닙니다, 오히려 위에 쓴 대로 동의할 사람 없을 것 인정하고 매우 소심하게 쓴 댓글이면 모를까.
    서로 다시는 대댓글로 안 마주쳤으면 좋겠네요. 기본도 안 되어 있으면서 자기 말이 옳으면 욕 먹어도 싸단 사람과는 이야기 나누고 싶지 않습니다.

  • Justitia · 652970 · 16/12/18 00:07 · MS 2016

    그 사이 댓글 하나 더 추가되었네요: 그 부분에 관하여서는 댓글 작성 전에 좀 더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는만큼행복하다 · 647828 · 16/12/17 23:44 · MS 2016

    아집과 편견을 두루가진 추측이네요

  • Justitia · 652970 · 16/12/17 23:46 · MS 2016

    전 여성차별주의자가 아닙니다; 저것들이 당연히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수많은 가능성 가운데 하나로 제시했을 뿐이고요.
    제대로 읽고 다는 사람들은 없어서 굉장히 불쾌하네요.

  • 아는만큼행복하다 · 647828 · 16/12/17 23:57 · MS 2016

    전 님이 여성차별주의라고 발언한 적이 없습니다;다만 저에게는 표현에 자유가 있고 이는 위에 댓글로 근거하여 주로 하지 않은 특수한 케이스를 쓰셨으니 거기에 대한 제 생각을 그대로 적은 겁니다."아집과 편견을 가지고 있다",아집은 세상을 자기중심적으로 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즉 좁은 시야를 가지고 있다는 거죠.이는 보통 나오지 않을 예시를 들으셨기 때문입니다.불쾌하시거든 애초에 글을 쓰실 때 주의를 하셨어야져.근거도 없는 더욱이 소수케이스를 제시하셨으니깐요.

  • Justitia · 652970 · 16/12/18 00:12 · MS 2016

    자기 중심적으로 본다는 의미를 지닌 아집은 타인을 폄하하는 데에 주로 쓰입니다. 맥락상 님은 절 깎아내리려고 쓴 표현으로 보이는데요. 또한 전 제 의견이 무조건 옳다고 제 중심으로 생각하며 윗 댓글을 단 것도 아닙니다. 제가 세상을 보는 눈도 저런 중심은 전혀 아니고요.
    그냥 여성은 결혼하면 남의 집 사람이 된다느니 하는 틀에 박힌 우리 윗세대 이상 분들의 잔재가 (불행히도, 어쩌면) 아직도 남아서 그런 게 아닐까 -이게 다입니다.
    더이상 그런 일이 없다면 제 추측은 뜬소리에 불과되고 모두에게 좋은 것이겠죠. 근데 다른 대학교들에 비해 높길래 들어 봤습니다.
    이제 이해되셨길 바랍니다.

  • 아는만큼행복하다 · 647828 · 16/12/18 00:20 · MS 2016

    저는 전혀 님을 비방한 적이 없습니다.님 말대로 그 표현이 상대방을 비방하는 표현이라는 것은 잘 알고 썼고요.다만 저는 그 표현을 님이 단 의견에 수식했습니다.님을 대면한적도 만나서 이야기한 적도 없는 사람을 쉽사리 단정하기에는 그런 능력이 제게도 없거니와 이는 잘못됬다는 제 신념도 한 역할을 합니다.오히려 이해해야 될 사람은 님이신거 같네요.저는 님을 비방한 적이 없습니다.
    이제 이해되셨길 바랍니다.

  • Justitia · 652970 · 16/12/18 00:24 · MS 2016

    네 알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띠띠빵빵 · 676189 · 16/12/17 23:19 · MS 2016

    서울대는 왜 업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