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언어..고은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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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썜이 비문학 수업 들어오시는데요,
그냥 문제풀라고하면 풀고
답맞추고 이런식으로 했었는데
점점...뭔가...
제가 틀린문제를 배경지식으로 이해 시켜주시는 것같은 삘을 강하게 받네요.
최근사례하고 여러 사례들 들어주시는건 좋은데
지문에 근거하기보다는
배경지식 관련된거 막~~~~~말해주시다가
자 답맞추죠 하고 답을 맞춰서요..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솔직히 배경지식 알면 이해안되는 지문이랑 문제가 어디있을까요;;
강대애들은 지문은 이미 다 이해했을거라 판단하신건가..
지난번에 수업들어오셔서
이번 3월모의고사는 2작품정도 뺴고 문학 다 알고있었어야한다고..
언어는 문학 작품 당연히 정리해야하는 거라고
하시는데
제가 이떄까지 수업들었던거랑 너무~~~방법이 달라서 걱정이네요
작품정리하는게 가장 멍청한거라고 배워왔던 저에게.........
물론, 재수생 입장에서 선생님꼐 문제제기하는게 굉장히 건방진거지만.
방법이 너무 달라서요
이런생각하고난뒤로
배경지식 또 설명하시면 괜히 짜증만나고
애들은 왜웃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만 이렇게 느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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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국어국문학과에 서울대 대학원이니
우리하고 생각 하는게 다른거겟죠
그건 마치 우리가 순열 조합 다 배우고
초등학생한테 순열조합 가르쳐 주는거 하고 비슷
학생의 실상을 모르는듯 그치만 고은샘이 우리보다
언어공부만 지금나이40이시니 적어도 20년가까이 더 햇음을 고려해야할듯
혹시 강대2반??
우리는 강대라고 굳이 한다면15반이지요
공감되네요. 그래도 교재의 문제는 난이도 있고 좋잖아요. ox도 괜찮고.... 전 그냥 1시간 비문학 연습하는 마음으로 풀고 수업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
그치만 이건 생각 문제가 아니고 확실히 뭔가 이상하긴 하네요. 이렇게 강의 하는게 쓸데 없는거라는거 모르실까 궁금하고요.
저두요, 이해안되면 저는 적극적으로 물어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걍 혼자 품고 끙끙거리고 고민하다가 ㅈㅈ치는데
원래 많이 질문하는 아이들은 줄을 서더군요,,, 저는 그리고 선지도 딱떨어지는 편은 아니라서 혼란스럽다는,, (물론 원래 언어 잘하시는 분들은
다르시지만,,,) 글 어려운건 실력쌓는데 도움될수도 있겠지만...
에휴..ㅠㅠ그렇게 생각해야겟죠?..1년동안갈거니까..
개인질문가서 물어보세요
이런질문을 어떻게 직접 가서 하나요? ㅋㅋㅋ
솔직히 언어,외국어 같은경우 배경지식으로 푸는걸 약간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솔직히 가장 좋은 방법이 배경지식으로 푸는겁니다;;_
왜냐하면 지문에대한 이해력과 시간단축이 압도적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지문을 배경지식 으로
풀수는 절대로 없죠. 그래서 낯선지문에 대한 독해력을 기르는거구요. 즉, 배경지식이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은
좀 이상한 생각인것 같습니다.
네 ㅠㅠ각자의 방법이 다르니깐... 저도 참고하고 배경지식 이더라도 열심히 들어보려고요.....
일단 뭔가
독해법이랄까 그런 방법론적인 측면 알려주셔야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듬 ㅠㅠ
그런것도 없이
바로 문제풀이하셔서 ㅠㅠ
그냥 th발음 즐기는 시간 ㅋㅋ
thㅏ랑해 공감임
무도 보면서 노홍철 th발음이 잘 안들려서
뭔지 잘 몰랏는데
이제 알듯 ㅋㅋㅋ
대thㅓㅇ학원
thㅏㅁ thㅜ thㅐㅇ 하실때가 피크엿음 ㅋㅋㅋ 삼수생 ㅋㅋ
고은샘 이인같지 않나요
그상태로 이백년만 사시면 신선되실거 같음
앜ㅋㅋㅋㅋ
설대나왔다고 수능잘보는건 아닐텐데 그때랑 지금이랑 방법이 달라서.. ㅠㅠ
그건 아닌듯요ㅠㅠ 고은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