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공 [358497] · MS 2010 · 쪽지

2011-03-31 00:01:30
조회수 906

사설모의고사 진짜 스트레스 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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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구요

현역때부터 사설은 보는 족족 망하더군요.

재종 다녀서 거의 사설로 사람 평가할텐데 에휴..

6월평가원때까지 버로우 타고 있어야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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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칠 · 208252 · 11/03/31 01:53 · MS 2007

    진짜 냉정하게...

    공부잘하는 애들은 사설도 잘봅니다.
    이건 진짜에요.
    저도 작년 6월9월 언수외291점 288점이었는데
    사설은 그냥 지렸씁니다

    그 사설도 수능2주전에 3번정도 봤는데 다 지려버리고 그냥 "아 수능은 평가원스탈ㅋ 갠찬갠찬ㅋ" 이렇게 생각하다가 망햇씁니다.

    진짜 재수생이시면 사설도 걍 개바를정도로 공부하세요. 저는 언어가 자신있어서 항상 사설언어는 100에 수렴하는 점수를 맞았씁니다
    그리고 남이 님을 어떻게 평가하든, 결국 모든 사람의 진가는 수능후에 나타납니다. 다른사람 시선에 신경쓰지마세요

  • 포카칩 · 240191 · 11/03/31 05:08 · MS 2008

    사설은 모두가 못보고 평가원은 모두가 잘보는건 아니에요...

    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사람이 전국에 엄청많은데 평가원만 1등급을 10%씩 주는것도 아니잖아요...

    겸손하게 공부하시는게 좋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