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응애 [627850]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6-12-12 12: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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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본질적 특징.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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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어느 나라를 가나 우리는 특정한 &'상황&'에 귀속될 수 밖에 없죠. 하지만 모든 나라 사람들이 스스로를 어떤 &'상황&'에 정신적으로 귀속되지는 않습니다. 상황에 귀속이 되는 것과 정신이 귀속이 되는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죠. 대체로 동양권or이슬람 국가 사람들은 자신들을 &'특정 뭔가&'에 정신적으로 귀속을 시키려는 습성을 지니고 있으며, 한국인들은&'유별나게&' 이런 습성을 강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형적 한국인들이 모여있는 곳에선 정신적 자유가 있을 수 없죠. 인간은 본질적으로 서로 다르게 태어납니다. 깊숙한 내면의 정신세계에 서로가 서로를 엮다보면 안좋은 반작용이 나타나죠. 따라서 한국인들은 [타고난 싹수+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서로가 서로를 혹은 자신의 주변 상황을 정신적으로 귀속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한 반작용이 나타날 수 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평생 정신적 불구자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거죠. 혹시 제 말이 틀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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