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워 올리는 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006566
작년 대성학원 다녀봤지만
그리고 너무 상투적인 말이라 안하려했지만
1/3은 원하는 대학가고요 1/3은 맞춰서 가고요 1/3은 삼수해요
애들이 너무 잘한다는둥
부럽다는 둥 어쩐다는 둥
모조리 99점이라는 둥
참 잘나셨네요 근데 왜 재수하러 오셨어요?
그렇게 수능 때 맞아보지 ... 왜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치켜세우고
니가 크니 내가 크니 ..........
제가 보기엔 도토리 키재기로밖에 안보입니다만
무슨 마음으로 학원 갔는지 다 잊었어여?
내년에 또 부모님 눈물 흘리는거 봐야 정신을 차리는건가
이런 말 하면 잉여같지만
제가 잿동 독동에 4년간 지내왔는데
독동이고 잿동이고 매년 너무 똑.같.네.요..
끊는 것도 좋습니다
차단하세요 (솔직히 라끌옹님도 끊는걸 인간적으로 현실적으로 추천할겁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리트 드가자잇
-
지방 한구석에 있는 의대 가려고 3년 4년 퍼즐딸딸이 푸는 기술 연마하는 나라 0
라는 나쁜 말은 하면 안되겠죠~
-
수시충인데 오르비에 글 싸는 사람
-
작년엔 이정도 아니었는데
-
ㅅㅂ
-
0문제 풀었다 1
9시까지 공부하고 잘게용
-
스블복습 0
스블 복습 어케하시나여 수1 렉처3 수2 렉처6 하고있는데 듣는것만해도 너무 오래...
-
19문제 풀었다 9
병신자살
-
오늘은 여기까지
-
3따리인데 걍 답해도 제재 없나?
-
취미가없음….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도 보람차고 멋진 하르가 되기를.
-
이렇게 쓰면 됨
-
친구가 남소해준다고 사진 보여준 경우 : 키 ㅈ만하고 남자로 안보인다(존못이면...
-
https://orbi.kr/00072419708/%EB%8B%A4%ED%95%AD%...
-
수업시간에 수업듣는가?O 허황된 꿈을 꾸는가?O 근거 없는 자신감만 가지고...
-
존나 힘듦 4
살려줘
-
ㅁㅊ놈들 많네
-
기숙 어디가지 6
흠... 어디가 좋을것 같음?
-
재수생 입니다. 시발점 끝나고 뉴분감도 할 예정에요! 개정 시발점이 볼륨이 커서 좀...
-
학교 수업시간에 수업들음
-
매번 볼때마다 쪼율누님이랑 헷갈리는 나!
-
아침 국어 깔짝, 밤에 탐구 깔짝하고, 나머지 시간엔 거의 수학만 하는데 무슨...
-
혹시 수능 성적 어느정도 되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사례하겠습니더..! +꼭과탐봐야지...
-
문제가 이렇게 나올 수 있구나… 한 번 꼬면은 난 못 풀 것다…
-
못생겼을때 쓰는 말임.
-
하 이제 곧 3월 중순인데도 탐구하나 못정한 내가 원망스럽다….. 국수 부족하면...
-
전 오르비언에게 기본소득 100,000XDK를 뿌리겠습니다
-
독서 검더텅 제한시간에서 -2~3분 해서 풀면 ㄱㅊ? 4
전 글 https://orbi.kr/00072418935 그러면 좀 널널하려나
-
출근합니다 4
일주일만에 해요 ㄹㅈㄷ
-
마더텅 괜찮나
-
조두순 여행가면 3
조두순이 로또 2등 당첨되면 당첨금으로 파리, 뉴욕 여행 간다면 반응은 어떨까
-
강서구 강서대, 은평구 서울기독대 근처 대학가, 하숙집은 없니?
-
뭐지 수학울트라개쌉고수 한 분 팔로했는데 글 알람이 안 뜸 잡담테그 그것도...
-
What's up, guys? This is Ryan from Centum...
-
사귀지마셈그냥
-
경제 공부법 1
지금 대학교에서 경제학원론 배우고 있는 거 아니면 수능 개념은 한 적이 없는데...
-
진지하게 잘생겨지게 해주면 지잡대 갈 수 있음
-
1. 법률 효과 발췌독들 빅엿 시전 그리고 구조독해 원천 봉쇄 2. 우포늪 왁새...
-
심찬우 문학 0
세계의 자아화랑 공감이랑 구분을 어케 하는거임 ? 자아가 타자의 내면세계를...
-
06년생이고 3월 중순에 지원해보려고 구합니다 아무나 구해요
-
후..
-
공부좀 하고싶다 1
하도 노니까 사람이 멍청해지는느낌
-
ㅇㅇ..
-
연전전인데 재능 없으면 파이썬 절대 잘할 수 없나요? 안되면 그냥 대충 수능 봐서...
-
인강종강에서 사과하는건 처음보네
-
글 안쓰고 댓글만 달면 됨. 오늘부터 실천함
-
잴 앞에 개념 설명하면서 나오는 지문들도 연계됨?
-
[칼럼] 다항식 전개 다 해줬잖아, 근의 개수 의미 없다고 해줬잖아, 그냥 X발 다 해줬잖아 7
꽤나 절은 학생들이 많았던 작수 21번 분모에 f가 있는 것 만 보고 f를...
이러글 볼때마다생각하는건데 님말이 맞는거압니다
그런데 저의도 그걸모르는건아닙니다
그냥 힘든처지에 공감대좀형성하고 자기반성도하며 그럴려는의도인거죠..
그런거갖고 너무 핏줄세우고이러는것도좀 보기안좋네요
힘든처지에 공감대 형성이라...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는 결국 공부로 밖에 해결할 수 없습니다 ㅋ
제가 재수하는 이유는 서울대 2차에서 떨어져서요.
ㅋㅋㅋ댓글 추천수 ㅋㅋㅋ
n수생으로서 공감합니다
이건뭐 폭풍비추.. 그럼 ㅈ앞으로 모의고사보면 오리비와서질질짜지도말고 자랑질도하면안되겠네요그러죠뭐
맞는말이에요. 솔직히 아예 pc를 없애버리는게 젤 좋은데 그건 정말 독한 사람아니면 힘들고..
정신차려야겟다ㅠ
본인이 느껴야 합니다. 자기가 직접 겪어보기 전까지는 모르지요.
라끌옹이 추천하시는건 일과 다 마치고 잠깐 들러서 사진관정도 둘러보는거... 물론 그게 가능할지는 의문이 들지만
비공식적으론 안하시는거 추천ㅋㅋㅋ
바본가? 애들이 잘한다 모조리 99점이다 전부사실이고 진짜로 위기감 느껴서 푸념하는게 자랑질로 보이나?? 오히려 이글이 열폭으로 보임
이분은 대성 1/3인 삼수생인듯
애들이 너무 잘한다는둥
부럽다는 둥 어쩐다는 둥
모조리 99점이라는 둥
이말하고
초심하고 뭔관계지;; 이해좀
그리고 친구들 잘한다고말한다는거하고
벼 고개숙이는것도 이해가..
자기가 잘나왓다고 자랑한느거아닌데..분명.
애들잘하는거 is 트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