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1 성공률을 어느정도로 잡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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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60시간 이상 꾸준히 한다고 해도 되는 사람 안되는 사람 보이고
80시간 넘기고도 망해서 한번 더한다는 사람이 존재하는 반면
49시간에 못미치고도 압도적인 성적으로 대학입학하는 반대쪽 극단도 있잖아요?
성공을 " 시작 전 원했던 학교/과를 최초합~1차 추합 이내에 합격하는 평년의 누백을 얻어냄"을 기준으로 하고
공부량, 수능 시험장 변수에 따라 어느정도로 보시나요?
전 60% 정도요
단, 원서 영역의 폭발 빵구는 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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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가 많네요 ㅠ
딱 까놓고 50
yes /no 해서 50인가요
의외로 별로 못본듯
일반적으론 원했던 성적의 다소 하위호환 정도로 만족해서 들어간다고 보시나요?
제 주변 기준 20%
표본 감사합니다
제 생각엔 퍼센트 의미 없는듯
그저 그해의 시험을 까본 뒤에야 가늠할 수 있을려나요
제 주변 애들(강대 최상위권 문과) 기준 20프로도 안됨
샤대 바라다 연고 상경가는게 대다수니 ㅠㅠ
오르비라 50퍼 잡히는거; 현실은 20퍼 좀 안될것임
ㅇㅎ 오르비 수준 내에선 50%까지 상승하네요
30%
의견 감사합니다
성적 오르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지 않을듯....
목표대학이면 최소 2급간 이상일텐데....
ㄹㅇ 10퍼미만 아닐까요??
오르는거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닐 뿐더러 수능시험 자체와 시험장 변수까지 하면 쉽진 않죠 ㅠ
드라마틱한 변화 10%정도
드라마틱하다는건 서울 밖> 인서울 상위 정도인가요?
레벨 3개이상올라가는정도라고 생각해요
ㅇㅎ 감사합니다
강대 반 친구들 성적만 봐도 자기가만족한다는급의성공은 10퍼정도 그냥나름괜찮다싶은정도는 20퍼?정도인듯요
표본 감사합니다
'시작 전 원했던 대학 합격'이 성공의 기준이면 진짜 한 10%될까? 재수학원 반친구들끼리 얘기했을 때 작년보다 오른애 3분의 1 비슷한애 3분의 1 떨어진애 3분의 1 되는 것 같다했었고 저는 전해보다 오르기만해도 성공이라고봐요
ㅇㅎ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재수 성공 퍼센트=사람이 변하는 퍼센트
이 정도 인것 같아요 거의 10-20%정도?
성적대 안가리고 사람 변하기 어렵긴 하죠 ㅠ
국숭세단 성적의 현역 문과 학생이 서울대를 목표로 +1해서 연고대 인,어문 안정 성적이 나왔다면 성공인가요실패인가요 ... 성공의 기준을 뭐로보냐에 따라 성공률은 크게 달라질것같네요.
너무 처음 목표를 기준으로 한걸까요,.. 보통 국숭에선 중앙라인까지만해도 괜찮게 했네 하는 소리 듣고 서성한부턴 잘했단 소리 듣긴하죠
이건 성공아닌가요
윗 글에서
성공을 " 시작 전 원했던 학교/과를 최초합~1차 추합 이내에 합격하는 평년의 누백을 얻어냄"을 기준으로 하고
로 보면 실패네요. 개인적으로는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재수: 성공 20 유지 50 실패 30
삼수: 성공 5~10 사이 유지 70 실패 20
지방 재수학원에서의 경험으로 이렇게 판단되네요
주변에 실패한 친구 드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