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언어 기출 무진장 반복한 4수생입니다. 기출 반복의 필요성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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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황좀 잘 읽어주시고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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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 4수는 아니구요, 대학교 다니고 있지만 올해는 휴학하고 쌩 4수 처럼 공부할려고 합니다.
그런데 위에 언급드렸다시피, 저는 무려 올해가 네번째 수능이고, 네번째 수능이니 만큼 기출 문제를 도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파봤습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어떤 문제의 답이 왜 맞고 왜 틀렸는지 지문에 근거해 도출해 낼 수 있을 정도로 파봤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다시 기출을 본다 한들 얻을 것이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물론 작년 기출은 다시 한번 볼 예정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시중에 나와있는 비문학 문제집을 EBS를 포함하여 다 풀어보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그냥 기출을 반복할까요, 아니면 제 생각을 밀고 나갈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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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문제를 풀면 감각이 떨어집니다. 답의 근거가 평가원의 그것과 괴리가 있고, 지문의 질이 매우 낮습니다.(특히 문학과 쓰기)
기출을 풀면서 답의 근거를 찾지 마시고, 문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알고리즘을 만들어가세요.
지문을 유형화해서 유형별 대책을 세워나가시면 됩니다. 그러려면 기출을 다시 5번 이상은 보셔야 감이 오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