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좋은 학벌을 '강요'하시는 부모님이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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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ct는 잘나가는집 소수고
Wish은 나머지 전체?
우리부모님은 '가면 니가 좋고'
'못가도 슬플건 없고'
이런 마인드시라..
거의 그렇죠 자식들 잘 되면 좋으니까
우리집 ㅜ +1수할수록 잘나오는줄 앎ㅜ
그게 보장된다면 설의를 목표로 10수라도 하겠다 슈빔 ㅜㅜ
우리집인줄..
저희집 외할머니/외할아버지가 되게 심하세요
서울대 말고는 대학 아닌줄 아심
대한민국에 다닐만한 대학이 하나말고 있습니까?
-정운찬
정운찬 그래서 고경나온 이명박 심부름ㅋㅋ
생각해보니 노무현도 고졸이었죠..
우리집이 딱 그래요
부모님 개개인의 가치관 차이겠지만 아무래도 부모님도 그렇고 주변 친척 어르신들도 학벌 높으시면 좋은 학벌강요는 안하더라도 아무리 낮게봐도 중경외시까지만 대학으로 보시더라구요..
이건 주위보면 주로 부모님 학벌이 그닥 좋지 않을때 자주 발생함
물론 정말 자식 위해서 좋은 학벌이 필수다 하는분들도 있는데.. 주위보면 이런건 소수고
대부분 위에 같은 케이스라 자식으로 자기만족 하시려는 분들이 많음
부모님 주위 학벌 기본 스카이라 너 꼭 학벌 좋아야 돼 보다는 자기보다 잘 살려면 학벌이 어느정도 필요하지 않겠니? 정도
이거 설득력 있네요
제 부모님은 딱히 신경안쓰셨는데... 고1때 중경외시만 가도 좋겠다고 그러심..
전 제가 고2 때 정신차려서 뒤늦게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저희부모님은 설대말곤 취급을 안함 물론 거기안나오셨지만 거기밖에모름
적어도 제주변은 그런사람 아직까진 못봄ㅜㅜ
저흰 인설외엔 대학취급도안해줌; 강요라기보단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