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극복 한 분들 계신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10008280
있다면 지나온 과정이 어떤지 궁금해요..
확신이 있었는지. 아님 불확실했는지.
공부를 못하는 사람이 잘 하기까지...
정말로 그냥 이상은 이상, 현실은 현실인가요.
내가 그 꿈이 될 순 없는건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무엇
-
지듣노 2
https://youtu.be/slt_Bav8nsQ?si=0grvoB-WS7lVRwz...
-
사탐 난이도 1등은 경제임 이건 ㅇㅈ해야함
-
저는… 12
이만 얼버잠.. 오늘은 잠 못 이루는 밤이 될 것 같네요 현 메타와는 별개로 많은...
-
ㄹㅇ임ㅋㅋ
-
센스쟁이
-
거리곱 11
그리고 그 바리에이션들.. 상당히 유용해..
-
오르비언 관중 8명불러놓고
-
아니 이 사람들 13
악마네 진짜인 줄 알고 낼 편의점 갈 뻔 했잖아요 ㄹㅇ로 어디다 쓰는거예요
-
오르비가 멈췄다 5
다들 글 썻다 지웟다 반복중?
-
근징근질거리네
-
난 개쫄보야 그냥
-
오르비망할때까지안없어지겠노
-
아무리 생각해도 44
새벽 두 시까지 쿠팡 뛴 나는 고생한 게 맞다 이 글을 본 오르비언들은 나한테...
-
싸우지마.. 0
ㅠㅠ
-
진사람 탈릅
-
경제 일주일만 공부했으면 만점이었을텐데
-
어디에다 쓰는건가요?? 제 능력 부족인지 검색해도 안 나와요ㅠㅠ
-
이번에 군대 못가면 지게차따야지
-
질서를 주도하시네
-
올해는 여자친구 꼭 만들거예요
-
그건 잘못인거 인지하고 안하겠음 그건 진짜 죄송했다는 말 들이고 싶음 다시...
-
인천대에서 삼반수해서 인하대 갈만할까요?
-
불편하셨으면 미안함
-
난 공부잘하는사람편
-
'오르비 비판' 이거임?
-
왜 자유전공도 유사법대 노릇을 하는거냐
-
영어 질문 9
We are largely ignorant 까지 해서 문장 완결 아닌가요? 뒤에...
-
수학 선택과목 체제도 병신 같고 오래된 생각이다
-
밥먹으면서 서로 섭섭했던거 이야기하셈 그러고 화해 ㄱㄱ
-
확통 미적 기하 다 해봤는데(기하는 개념만) 미분까지는 그렇다쳐도 적분까지하면...
-
으흐흐 1
좋은 몸인걸
-
식물 거래 후기 4
저보다 나이 훨씬 많으신 분이었는데도 거래하고 커피까지 쥐여주고 가심..
-
바지가 뜨끈하니 기분좋아져서 웃었어
-
사회문화로 쳐 빨리 꺼져❓ 알았다 어 진짜 갈게 정훈형님 보고계세요? 아 진짜 빨리...
-
테는 뭐임 7
뭐하면 주는 거임?
-
이 싸움을 끝내줘.....
-
섹시한 0
순두부찌개 먹어야징 ㅎ 일루와잇
-
한 250mL 먹엇는데 내 생각보단 별로 맛없네 알콜램프맛으로 시작해서 쓰다가...
-
이게무슨... 2
난리가났네요
-
중재하고싶지만 1
너무나 윗분들의 싸움이라 쩔수없이 울면서 직관하는 기분
-
난 경제 모르니까 빠져야겠다 고등학교 경제는 모르지만 블랙숄츠는 알면 개추 ㅋㅋ
-
적당히들 합시다 4
상처뿐인 싸움은 빨리 끝내는게 이득입니다 그냥 이걸로 둘 다 얻는건 없어보입니다...
-
ㅈㄴ 유사법대같은데 스캠당한건가 국장연이라 리트치는것도 불가능하고 좆같다
-
근데 그렇게 따지면 수1 수열 점화식은 확통러들에게 유리하다고하심 도형은 기하에게 유리하고
-
어린양이 된 기분..
-
경제가 아니라 사문생윤이면 내가 옆에서 ㅈㄴ 공감해줄텐데 5
경제라 별로 할말이 없네 생윤사문은 말도안되는 개꿀통 맞습니다 표본 역체감 미친듯이...
-
소신발언 1
진짜 피곤한데 배가 너무 고픔 참고 잠 자려고 30분동안 수면음악 트러놓고 가만히...
1학년때 영어50점 5등급에서 사설 모고100점도 받아보구 이번 수능은 2등급이네요
부러워요...저는 고등학교 내내 4등급이라 올해 올리자고 했는데 결국 4등급이 떴어요...ㅠㅠ 대단하세요
고1때 인서울도 힘든 점수에서 SKY 그리고 의대까지 갈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확신같은건 생각도 안했죠..그냥 학생이었기에 앞만 보고 달리기만 했을 뿐...
그냥 지금의 제가 무서운건...달렸는데도 실패하면 어쩌지 인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 한번도 안 달려보고 푸념글 쓴 것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이 모호해도 계획이 명확하고 구체적이면 성공한다고 봅니다.(제 경험)
님의 2017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1학년때 국영수 다 ㄹㅇ노베에서 수능성적을 위에처럼 나왔고 9평은 연고대 왠만한 과는 다 프패였어요.
확신이 드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목표를 향해 달려가다보면 정신차려봤을 때 그래도 어느정도 가까워지더라구요.
기숙사에 살면서 매일 화장실에 숨어서 새벽 2시까지 공부하고 시험기간에는 아침에 새가 지저귀는거 들으면서 다시 자고 그랬어요.
꿈이 있고 그걸 실천할 의지만 충분하다면 꿈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변사람들 말 들으면서 나는 정말 안되는 사람일까...했는데 제 생각보다 무언갈 향해 나아가신 분들이 많네요. 배우고 갈게요.
고3 6평 78879
올해수능 1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