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치] 전교 200등 -> 수능 전국 0.03% (수험기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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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치수험기.hwp
안녕하세요? 오르비 국어 이코치입니다.
이제 사실상 국어와 수학으로 대학을 결정하는 시대가 왔네요.
제가 입시 하던 시절과 비슷합니다.
저는 중학교 1~2학년 때 200등 언저리로 시작했습니다. 전교에서요. 하지만 재수때는 전국
0.03% 정도가 되었어요. 총점 380점이었는데 서울법대가 배치표상 374였으니 성공한 편이죠.
제 수험기를 올려봤습니다.(진짜 허접하고 날것 그대로입니다.^^)
1. 선생이 어떤 사람인지 알면 수업의 효율이 올라간다.
2. 허접한 사람도 수능에서 성공할 수 있다.
3. 지나치게 따끈따끈한 수험기는 미화가 심할 수 있다. 조금 묵은 수험기로 기름기를 쪽 뺐다.
4. 학원을 한 번도 안 다님.(재수시작할 때 보름정도만 빼고)
5. 학습동기 자극이 필요할 때는 수험기 읽기가 최고입니다.
6. 오르비에서 논다는 것은 어차피 도전한다는 얘기죠? 더 간보지 말고 시작해봅시다^^

중학교 성적표 - 전교 200등 정도로 시작했던 것 같아요.

원점수 380으로 배치표상 서울법대보다 한급간 위에 있었습니다.
응원 댓글이 많은 힘이 됩니다. 상담요청하시는 분들 그리고 인강수강하시는 분들, 또 심심하신 분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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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어느정도신지 궁금합니다...
와
관심감사드려요~
크. . .문부시기. . .
시험본날은 정말 기분이 좋았죠^^ 하지만 설법은 탈락 고법갔어요^^
83 아재..
백세시대라 아직 어리답니다^^ㅎㅎ
이코치님 그럼설법가신건가요?
고대법대 졸업생입니다^^ 서울대가 2차에서 수능반영비율이 적었어요^^
우와
안녕하세요^^
와 0.03%이면 설법이나 연법 가셔서 변시 준비하셔도 되셨을텐데, 변호사 안하고 센세 되신건 후회안되세요? 물론 학원센세가 돈 마니 버는건 알지만요.
후회없이 사는스타일이라서요^^ 심리학, 철학 분야 공부하면서 사는게 꿈이내요^^
수험기 잘 읽어보았습니다. 밑줄 치면서 읽었습니다. 진솔한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근데 뒷부분은 없네요. 고대 법대 간 게 마지막입니다. 따로 구입해서 읽어봐야 되나요?
비매품이에요^^ 그부분은 옛날에 쓴거라 허접하고요. 최근에 흔 학습심리에 대한 원고가 따로있고 출간을 생각중입니다.
출간되면 한 번 구입해봐야겠네요.
그 때 글 올려주세요.^^
알겠습니다. 관심감사드려요^^
헐 백분위 오진다...
감사합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ㅠ
아이고 반갑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ㅎㅎ갓이 또한분 ...!!
안녕하세요^^
궈아아아아아앗
전 이번에 정말 열심히했는데도 시험을 망쳤어요.다시 공부하는 것도공부하는거지만 그렇게 열심히하고도 점수가너무 안나와서 제 자신을 이제 믿지못하겠어요.
그렇죠 그게 무서워요 자신을 믿기 어려운거. 조금 쉬면서 생각하면 뭐가 문제였는지 떠오를수있어요. 시간이 약이 될때가 많더라구요. 사람의 재능이란 거기서 거기라는게 제 생각이에요. 재능이 뭔가라는것도 답하기 어렵구요.
선생님 파일이 안열려서 그러는데요ㅠㅠ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그런가요? 이메일 주소를 줘보실래요?
goat
안녕하세요 관심 감사드립니다^^
25살 대학생입니다. 교대/사대 미련과 학교 졸업 후 사기업 입사 사이에서 계속 갈등하고 있습니다. 아직 전자로 갈지 안갈지는 모르겠습니디만 이코치님 글과 칼럼으로 많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학교를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수능을 다시 친다하면 이코치님 수기가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사기업으로 방향을 잡더라도 이코치님의 수기의 마음가짐으로 나아가야 하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다못해 취업이 어렵겠다싶으면 사교육으로 방향을 잡고자하는데(아직 일대다는 경험이 적지만 아이들과 대면하며 일하는게 정말 좋습니다) 이코치님이 아주 큰 롤모델이 될 듯 합니다. 이코치님을 2012-2013년에 뵙지 못한게 아쉽긴하지만, 지금이라도 향후 계획을 잡는데 큰 틀이 되어주고 계십니다. 의지가 약해지고 멘탈 깨지면 이코치님 칼럼으로 다잡아보겠습니다. 저 포함 많은 학생들을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에 큰 계획을 세우셨네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돌이켜보면 25살 전후해서 나이의 압박이 가장 컸던 것 같아요. 친구들도 그렇구요. 자신만의 길을 가시다 보면 의외로 늦는게 아니라는 점을 느끼시리라 봅니다. 화이팅해봅시다^^
현재 평균6등급인데 예비고2이고 근데 2년안에 충분히 올1맞을 수 있을까요?
와... 원점수 표시까지... ㅎㅎ 유물이네요 ㅎㅎ. 올해 이코치님 올려주신 글이랑 댓글 답변 주신거 너무 감사했숩니다 ㅠㅠ. 만족할 만한 성젇은 안나와서 한번 더 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