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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다시보는 것 보다 그래도 전과 도전하는게 그나마 현실적일 것 같아서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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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광탈해서 이월가지고 욕하는 애들인것 같은데 내년에 재수 예정이니 이월 되는거 좋게 생각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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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이월 늘어나면 연쇄적으로 입결에 영향이 갈텐데 이거 정시러들한테 좋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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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해서 원하는과 가는것보다 전과가 현실적으로 가능성 있어보여서 전과 노려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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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생각하면 폭발할까봐 무서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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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는 이게 굉장히 어려운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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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n수 결정 쉽게 할 일이 아니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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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되면 걍 킬러 부활좀 시켜라 독서 어려운게 나은것 같음 수학 영어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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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운빨 이런게 더 중요한듯 2칸이하 합격 확률은 거기서 거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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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경험 짬밥 살려서 군대에서 공부 안하고 에이스 역할 할테니까 제발 대학 붙여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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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는 비밀~ 나만 붙을거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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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쫄튀하면서 빵꾸가 나는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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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입결이랑 경쟁률 좀 떨어졌다고 존나게들 몰려드네 ㅋㅋ 진학사 지금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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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이 서성한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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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진짜 과탐마냥 열심히 해야 한다고 봄 개념이 쉬운만큼 문제는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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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진짜 ㅋㅋㅋㅋㅋ 그리고 메가패스 결제해서 군대가기 전에 미리 공부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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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음을 논함 그립네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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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대학가기 더 빡세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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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세우겠다고 돈 안벌고 나이 먹고 부모님한테 손벌리는것보다 백배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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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경쟁률도 작년보다 높아졌더만 그냥 올해 수험생 수가 늘어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