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녁밥 때 비가 들어서 바다엔 배와 사람이 흥성하다 참대창에 바다보다 푸른 고기가...
-
외갓집 _ 백석 1
내가 언제나 무서운 외갓집은 초저녁이면 안팎마당이 그득하니 하이얀 나비수염을 물은...
-
천석 좋은 곳을 택하여 서로 즐겨서 서울에 같이 있더라 술잔을 드니 마음이 큰 것을...
-
안녕하세요 상상 파이널 6회차 후기입니다. 체감난이도로는 독서는 5회차에 비해 조금...
-
해협 - 정지용 0
포탄으로 뚫은 듯 동그란 선창으로 눈섶까지 부풀어 오른 수평이 엿보고, 하늘이 함폭...
-
조약돌 도글도글...... 그는 나의 혼의 조각이러뇨. 알는 피에로의 설움과 첫길에...
-
절정 _ 이육사 1
매운 계절(季節)의 채찍에 갈겨마침내 북방(北方)으로 휩쓸려 오다.하늘도 그만 지쳐...
-
안녕하세요 오늘은 상상모의고사 5회차 후기를 들고왔습니다! 언매는 늘 적당한...
-
3회차에 비해 전반적으로 조금 더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독서는 어느정도 어렵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