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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MI 9
성균관대학교 안에는 실제로 성균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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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번째 詩 1
그대 굳이 아는 척하지 않아도 좋다 찬비에 젖어도 새잎은 구름에 가려도 별은 뜨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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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번째 詩 1
그대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을 본 일이 없다 그대만큼 나를 외롭게 한 이도 없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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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때로는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가야 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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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번째 詩 1
1. 아침 저녁으로 샛江에 자욱이 안개가 낀다. 2. 이 읍에 처음 와 본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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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번째 詩 0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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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번째 詩 1
가을입니다 해질녘 먼 들 어스름이 내 눈 안에 들어섰습니다 윗녘 아랫녘 온 들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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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번째 詩 2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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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번째 詩 1
깨진 그릇은 칼날이 된다 절제와 균형의 중심에서 빗나간 힘 부서진 원은 모를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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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번째 詩 1
바라보아 눈물 먼저 나는 사람아 가을바람으로내 곁에 왔나 사람아사람아어쩌다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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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불교 무문관(無門關)의 한 구절입니다. 제29칙 비풍비번(非風非幡) 육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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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번째 詩 6
항상 앓는 나의 숨결이 오늘은 해월(海月)처럼 게을러 은(銀)빛 물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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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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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일이란 시간은 길다면 긴, 짧다면 짧은 시간입니다. 부디 초심을 잃지 말고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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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에게 바치는 글 25
우리는 모두 대붕이다. 신무외: "언덕의 새 한 마리가 3년 동안 날지도 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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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번째 詩 1
이 한 세상 살아 가면서 슬픔은 모두 내가 가질 테니 당신은 기쁨만 가지십시오고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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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질문해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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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가방 뺏는 것보다도 이게 더 나은듯 너무 헤븐조선인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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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때문에 다시 올림... 9월 전에 왔오 컷 50점은 허수라고 생각할거야! 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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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번째 詩 4
봄은 잠시인데 그 봄이 전부인 양 사는 꽃들이 있다 그대는 잠시인데 그대가 전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