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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갖고싶어요 주실 천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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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하네요. 현역때도 애들 고2 끝나니까 뉴런이랑 시발점이랑 개때잡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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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리논술은 수학 가지고 논술하는 건가요? 서술형 쓰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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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윤도영 선생님 말씀이 맞는 말이니.... 자사고고 뭐고 저도 핑계 댈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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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라도 하면 좀 힘 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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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현역때 잘 갈 수 있던 걸 왜 당일'만' 계산실수랑 글자 오독으로 말아먹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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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초반처럼 수학 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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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삼반수 시작할 때 제가 평소보다 생기 넘치는 거 보시곤 아버지께서 "수능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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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하게 된다면 4
패스 없이도 할려면 할 거 같네요. 독학에 능해져서.... 근데 입결상 광명상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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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게임 커뮤에서 서식하던지라.... 거기 섭종하면 후속작들로 가고 그런 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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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건 아니고 잘 지내나 궁금하셨다네요. 사실 여러모로 심란하고 무기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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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이 심각하네요..... 돌아갈 곳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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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 영어 투자 비중이 부쩍 늘었어요.... 진짜 헬파이어나 작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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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커뮤의 30대 아조씨가 2년제 전문대 나오셨는데, 4년제 편입 성공하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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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전에도 몇 번 말씀드렸는데..... 데스크에 문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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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위생 때문에 싸운 거 같은데..... 부원장님께 알려드리고 오니까 싸움이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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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현역부터 삼반수인 지금까지 수험생활 처음엔 잘 풀리다가 막판에 안 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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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올리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망쳤네요. 수학 하면 할수록 떨어지길래 유기했더니 완전히 떡락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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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지 외에는 다 혼자서 하네요. 여러분들은 도움 받은 강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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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 꽤 많이 푼.... 근데 3회차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