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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고민중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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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였는지 아니였는진 모르겠는데 17때 동아대 의대 13111로 가길래 속으로 욕 좀 많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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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었나 봄 0
중딩때는 롤 미친듯이했는데(최대 17시간) 오랜만에 하니까 세판만 해도 머리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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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많아서 보진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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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관 하나 더 지어서 반수반 개설했지만 내년에는 6개월동안 태성 비워둘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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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옻같은 샤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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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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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어휘를 어렵게 내면 재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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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기하로 풀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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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한 번도 해본적 없는데 뭐할지도 추천좀 시급짜도 되니까 편한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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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히는데 내 점수로 갈 데가 없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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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수능장에서 쳐읽지말고 알아서 다 보고 오란 뜻인듯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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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 보고 온 사람들앞에서 저렇게 말하고싶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