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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청년의 옆자리에 앉은 사반수생은 눈길을 어디다가 두어야 할는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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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 애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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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화작 5번을 틀렸는데 배점 3점이라 멘탈 갈림 ㅋㅋㅋㅋ 문법 하나 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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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은 문장 하나하나에 역할 부여한다는게 진짜 맞는 말인듯... 구조가 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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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ㅅㅂ 문법 5문제 다 틀리는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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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파이널 6차 적색편이 뭐시기 과학지문에 20분 쏟았는데 진심으로 뭔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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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작년 수능 샤프가 얼마나 구데기였는지 절실히 느낀다 9
재작년 샤프: 스슥 스스슥… (펄럭) 슥슥슥슥 딸깍… 슥슥슥슥슥 (펄럭)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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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평가원이 처음부터 6,9,수능 문제지를 전부 회수해갔다면? 7
*아예 기출이 시중에 풀리지 않을 때를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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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나야나~ 실전에서 날림으로 읽는거 다음주 내로 못고치면 난 나한테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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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황하게 쓰기 귀찮아서 느낀 점이랑 틀린것만 화작- 10/10, 딱히 할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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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나올것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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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질 안하면 뒤지는 병 있음? 뭐 사막을 건너는 법 증후군이여? ㅋㅋㅋㅋ 안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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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차는 뇌절 씨게 오는 비문학 지문들 풀면서 와 이거 좃됐네 진짜 ㅋㅋ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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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1~4회는 48 47 50 50 에다가 시간도 적으면 20분 많으면 25분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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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차한 변명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진짜 힘드네여 ㅋㅋㅋㅋ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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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서 든든~하게 만둣국 먹고 정신이 피폐하진 않은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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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통원'의 행동에 대한 다른 관료들의 상반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이 문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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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문제 중 제일 정답률 높은게 42% ㅋㅋ ㅋㅋㅋㅋ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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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abps관계 잡다보니 무의식적으로 비문학 읽을 때 p하고 s를 체크하게 되어버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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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일이특유의 뜬구름 잡는식의 강의를 초반부터 들어야 잘 풀리도록 문제 만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