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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나 강남쪽에 혼자서 뭐 할 거 없나 기왕 가는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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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모든 모고 중에서 제일 어려운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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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학은 대충 훑어보고 아 맞아 이랬었지 이 선에서 그치는거 같은데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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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려나 결제는 무통장입금으로 하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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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마지막에 f'(1/4) < 0 조건으로 귀류치는게 좀 짜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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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충 시간만 떼우다 집 가겠다는 태도랑 내가 이 시간에 최선을 다해서 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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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깜빡임 한번 글씨체에서 획 한번 시선을 봤나 안봤나 한번으로 그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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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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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전엔 놀았음 그냥 의지 자체가 0이고 무기력해 뒤질 거 같은데 걍 일단 군대라도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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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꼬라박고 패배주의 가득 충전한 상태로 재수 중이긴한데 답이 너무 안보임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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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직 결제 문자 안날라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