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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고살아야되지 2
기본소득 마려움 내 시간을 들여 노동을 한다는 개념이 너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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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무 중언부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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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좀 더 해봤는데 14
그냥 직종만 맘대로 선택하게 해주는 거면 그냥 존잘 회사원 하겠음..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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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안자서시작도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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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간 책 읽겠다고 난리치던 시기가 있었는데 책 한 자도 안 읽은 지 한 달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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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예고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등판에 클림트 키스가 자수로 놓여 있었음 개부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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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받는 순간 아 매장에서 말고 그냥 시판소스로 샀으면 훨씬 쌌겠다 하는 생각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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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벚꽃이 더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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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덜끈적이면 진짜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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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가.. 맛있을라다가 말음 디게 몬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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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재미있는 기만이란 기만하는 새끼 지가 재미있는 기만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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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창에 댓글길게썼다가 실수로 글쓰기버튼같은거 눌러도 뒤로가기하면 댓글내용남아있음 개발팀은 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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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번 먹어보고 괜찮길래 나중에 잔뜩사놔야지 생각했는데 오늘 사려고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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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7년해도못가는데 아 정정당당하게 시간꼬라박으라고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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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문과가무슨길가에떨어져있는돌멩이인줄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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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개병신짓한썰 6
지금 납품기한이 좀 빡빡한 검토알바를 하고있는데 영화를 보러 가고 싶은 거임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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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잘만 감 이제 4월이라는데 이게 만우절거짓말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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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옆으로 걸어감 시발 개쪽팔려서 보폭존나좁혀서 거리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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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자의소생 6
옆에치열한전투의흔적보임? 내가이볼펜을살아나게했다 나는잉크를지배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