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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다방 가고 싶다 16
코로나 잠잠해지면 친구랑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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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좀 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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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오르비만큼 핫하게 만들 자신 있는데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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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부러운데 저런놈들이 코로나 옮기는 주범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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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벗을 땐 괜찮은데 다 씻고 옷 입을 때 물에 젖은 생쥐꼴이라서 못생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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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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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충 수시충이란 말 다 없애야됨 그게 뭐임 진짜; 34
'현역충'으로 하죠 그냥 솔직히 수능 3번 정도는 쳐봐야 인생을 알지 한번에 대학 가면 재밌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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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잡채랑 보쌈이랑 김치찌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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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힘은 한식 아닌가.. 한국인한테 치킨이 하느님이면 잡채는 거의 예수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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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통장에 얼마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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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사람이다 싶은 그런 연애 하고 싶다 아 나 모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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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낼 일요일이네...? 그럼 월요일에 올까? 늦어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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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선 코로나 바이러스 매개체일까봐 무서워서 못 키우는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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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밖을 싸.... 아 참 방구석에서 오르비만 하는 오르비언들은 해당 사항 없는 얘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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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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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자 후배들이랑 술 마시면서 잘생겼다는 말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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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어쩌다 단톡에서 3대 500 친다 이야기 하는데 한 친구가 네모는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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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자애들이 매운 거 못 먹는 거는 많이 봤는데 16
남자애가 신라면 매워서 못 먹는다는 말 듣고 뭐지 싶었음 아 근데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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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공부준비하다 잔 줄 아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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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자지 0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