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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시면 개당 1만덕씩 드릴께요 치이레어는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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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제일 먼저다는 사람의견에 따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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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아 트레블당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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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거나 물어봐 주세요,, 좀 받다가 글 지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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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서성한이 한성대, 삼육대처럼 약술형논술 시행으로 바꾼다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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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21살된 05년생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24수능을 친후 지잡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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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비 특 4
새르비언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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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해주세요 3
반가워요 선생님,, 오늘도 머리에 잡음으로 가득해서 잠이 안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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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논술 0
왜 동아대 논술은 없니? 신한대, 강남대 약술형 논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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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능 너무 힘들고 외롭고 우울할때(특히 n이커지면서애들도입대하고점점멀어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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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없는 것 같아 삼 대학 가서 여기다 음료 담아서 강의실에서 마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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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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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의 무덤 맞죠? 원래는 원정팀의 무덤이었던거 같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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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닮앗지 진짜 개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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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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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벌써 6평이네 11
살짝 떨리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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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 그립군 4
차가운 현대사회의 개인주의와 혐오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나조차도 그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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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나갈수있는 4위에서 유로파권인 5위로 하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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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오는 횟수가 줄고 있음 언젠가 진짜 그만 오는 날이 있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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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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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란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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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적응 1
진짜 하루만에 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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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맘때좋다 0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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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써주세요 23
아이고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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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로 누웠음 9
이궈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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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에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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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나초야..? 10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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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써드림 35
정성 들여서. 선착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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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학 가기 전에 12
한능검이라도 따서 다행 인생 현타 씨게 올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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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점점 이상해지고 있는 것 같아 나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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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겨울 어디갓음 나 진짜 뭐햇음 쓰레기통에 버렷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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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자과계랑 서강 경제 어디가 나을까요.. 둘 다 공대 복전 가능성 열어두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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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팔로워라고 생각해 어떤 사람의 똥글마저도 좋아해줘야 그 사람을 좋아해주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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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플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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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함 15
너무기분나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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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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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그럴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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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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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삼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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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압밥감 있는 상태를 진짜 못견딤 작년에 학교 다닐때도 약간 교양 프로젝트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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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받네 4
잠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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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헤 3
기분이 너무 좋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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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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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사셈 2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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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자 인농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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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앞으로 막힐수도 있다는 글들 있던데 뭔가요? 0
앞으로는 사탐으로 메디컬 못 갈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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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하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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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옴 2
그만좀
이자 수취 지문 마지막 문장에서 "투입된 자본재의 양에 따라 증가하는 자본재의 한계 생산량"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ㅠ 자본, 노동의 투입에 따라 재화의 한계 생산량은 감소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알고있는 내용이랑 모순처럼 느껴져서요..
저도 그 부분은 유심히 안 봤는데 다시 보니까 좀 이상하네요. 제 생각에는 S자를 뒤집어놓은, 즉 변곡점이 존재하는 그래프를 가정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찾아보니까 '노동'의 경우 그래프에 변곡점이 존재해 노동 투입에 따른 생산량이 가파르게 증가하다가 완만하게 증가하는 경우가 있네요. 이 경우 변곡점 왼쪽에서는 한계생산량이 증가하겠죠. 다만 '자본'의 경우 한계생산량이 체감하는 그래프 외에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2011학년도 수능 언어영역에서 경제학 지문이 나왔는데, 그 지문에 실제 경제적 사실과 다른 내용이 기재되어 경제를 공부한 사람들이 지문 안 보고 풀었다가 틀린 사례가 있습니다. 시험장에서는 지문 내용이 본인이 알고 있는 것과 다르다고 하더라도 의문을 접어두고 지문 내용에 근거해서 푸시면 됩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지문을 근거로 푸는게 중요하다는 말씀 꼭 기억하겠습니다 ㅎ
네네 제가 연습문제들 만들고 올리는 것은 지문 내용을 이해하고 지문에서 숨겨진 맥락을 끌어내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이지만, 그와는 별개로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내용은 이해를 포기하고 그냥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시험장에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