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4권 독서 2번재 지문 (베카리아 형벌론) 2번문제 질문입니다. 5번 선지에서 **지키려는 공익보다 ㄱ을 높게 설정하면 방어 효과가 증가한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지문을 보면, **그것을 넘어서는 처벌은 폭압이며 불필요하다.** 고 나와있어서, 지키려는 공익보다 ㄱ을 높게 설정한다면 합리적이지 못하다는것은 이해되는데, 방어효과가 증가하는것과의 상관관계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키려는 공익보다 ㄱ을 높게 설정하면 당연히 손익을 따지는 타산적인 사람들은 범죄 행위를 저지르려는 욕구가 더 감소하게 되는것이 맞지않나요?

점과 직선사이의 거리공식 증명을 할 때 주어진 두 등식을 등치법으로 풀려고 하였는데, 대입법으로 풀었을 때랑 x가 다르게 나오더라구요.. 원래 다르게 나오는 건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등치법은 주어진 두 식을 한 쪽으로 정리하여 0으로 만든 뒤에 식을 정리 하였습니다 ax+bx+c=o y-y1-b/a(x-x1)=0 ax+bx+c = y-y1-b/a(x-x1) x=ay-ay1+bx1-aby-ac/a^2+b 이렇게 나옵니다. 또한 점과 직선 사이의 거리 공식을 증명을 생략된 부분 없이 보고 싶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봤지만, 교재 p49에 3에서 4로 넘어가는 부분이 이해가 안되서요.. (선생님이 복잡하다 했지만, 한번쯤은 증명해야 기억에 오래남아서)

선생님 책임 윤리에서 요나스가 주장한 목적론에는 모든 "생명"은 목적이 있다라고 하셨고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던 목적론은 모든 "것"들은 목적이 있다고 하셨는데 두 개의 의미가 다른 건가요?

전기추 2 질문 Q. 지문을 읽는 도중 생각을 정리하는 타이밍을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요? 마음이 급해 읽다 보면 제대로 이해를 안하고 막 넘기는 실수가 나옵니다. 인강에서 선생님은 중간에 멈춰서 ' 이 부분은 이것을 말하는 거죠, 이 부분은 이렇게 연결되는거죠' 처럼 생각을 정리해주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이를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단별로 끊어서 한문단씩 뭘 얘기하는지 머릿속으로 떠올리는 방법을 생각했는데 이건 시험에 적합하지 않은 공부방법일까요? 중간중간 생각과 내용을 정리하지 않으니 막상 읽을 때는 이해 되었던 것이 문제에서 물어보면 '그랬었나..?'로 나타나서 답답한 심정입니다. 분명 읽을 당시에는 집중도 했다고 생각했고 이해했다고 생각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