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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깔깔 웃으면서 하다가 뭔가 슬픈 글들 보니까 내가 부끄러워짐 복에 겨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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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오는데 할 줄 아는게 국어밖에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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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서럽다 진짜 그 혹시 동그랑땡 케찹안찍어며으면 사람이 아닌가요 아까 욕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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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감이 안 잡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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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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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약이고뭐고 4
그냥 혼밥혼강만 안하면 좋겠다 그렇게 큰 소원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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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그거작년에들억어 나해줘 ㅜㅠㅓㅠㅠㅠㅠㅠ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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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네에서 놀기 2. 용인 카페 가기 3. 분당 맛집 탐방(친구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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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대학을 보내주었던 하나의 간절함/무기가 있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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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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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화1화2 2
시대 재종 강준호 화1이 160명인데 화2가 280명이라함......ㅋㅋㅋㅋㅋ 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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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이 사라니까 뭘 하려고 해도 끝을 볼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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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3일 후기 13
ㅈㄴ힘드네... 근데 수업은 거의 다 좋은거같음 국어 손창빈t 박준호(서준혁)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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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뭐하냐 맨날 보던 사람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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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샌니 저 하장실가따와도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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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외에서내껄봐주길 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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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성인지 킬러 - 성적인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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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예25 재수 고민 15
고3 수학 미적분 3모 93점 백분위 99.28 5모 92점 백분위 9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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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 해제!! 12
오르비 오랜만이에요오오 다들 잘 지내셨나요? 일주일 휴르비하겠다는 말 지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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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ㄸ 칠만 하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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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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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학점이 최소학점이라 반수할 때 0.5학점만 듣고 하려고 합니다. 근데 만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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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치킨꼬치ㄹㅇ 양적은거말곤좋음 매콤하고 적당히불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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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1(가형) 그래프가 아닌 원으로 생각해보기 4
유튜브 정병훈 선생님 21년도 9월 21번(가형) 고찰 참고하여 단위원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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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지금 사람없어서 이륙 못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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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플러팅함 2
네이버폼으로 법사님이 수강후기 쓰라고해서 정성스럽게 5줄적고 사랑해요 는 참았다 얼빠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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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차주현t 5
그냥 친절한 강기원이라 다음수업도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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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평가원.수능기준 하이커리어가 백분위 96 젤 못쳤을때(실수투성이)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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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꿀팁 5
기숙사 안에 미용실 2만원대인데 친구 레이어드 컷 맛깔나게 잘해줌 외부인도 머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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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재수할 때 운동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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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새르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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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옯창이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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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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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붕이 기하 0
작년 수능 직전 모의고사까지 못해도 높3~낮2는 떴는데 작수 확통에서 27번부터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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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이있는건지 발음을 하나도 못알아듣겠음 한국어 해석하는데 에너지를 너무 많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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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2
생일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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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싸이코패스된것같음 21
존나뜬금없이 부모님 이혼통보받았는데 전혀안슬퍼서 그냥그렇군요... 한다음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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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정시파이터이고 선택과목은 현재 언매 미적 생명은 좋아해서 계속 들고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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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1 1등급 지구2 1등급 둘 중 뭐가 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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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0
ㅜ ㄹ ㅅ ㅜ ㄹ
저도 작년생각나는 글이네요..ㅋ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대강대강
대강대강
아 현역때 열심히 공부할걸...
저도.. 자신감에차있다가 6평에 데이고 놓고있었네요
대 강대 강
공감공감
공부시간의 문제면 독재분들은 다 수능을 잘봐야하겠지만 아닌거로봐서 시간은 그렇게 많은 중요도를 가지지않는거같습니다
기말도끝나고 7평도 끝나서 그런지 좀 풀어졌었는데 다시 정신차리고 해야겠네요.
화이팅 !
감사합니다 무뎌지고 자꾸 허튼 생각만 하고 남은 시간이 너무 짧다며 투정하는 현역 정신차리고갑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저도 똑같았어요. 하루하루 줄어드는데 아무것도 못할것같은 무기력함.
정말 1주일만 노력해보시고 공부한거 모아보시면 놀라실겁니다.
필력좋으시다...bb
힘이되는 글이네요
아.. 7월모의고사 보고 오르비 들어왔다가 정말 좋은 글 보고 가네요ㅠㅜ
작년 100일때부터 반수 준비했다가, 실패하고 재도전하는 사람입니다.
125일 남짓, 희망을 버리면 그냥 그렇게 사라져버릴 시간이지만
도전한다면 이룰 수 있으니까요.
나태해진 나머지... 해왔던 한국사를 포기할까 말까 수십번 고민하던 제게 해답이 되는 글이 되어주셨어요ㅎㅎ
감사합니다~ 글쓴분도, 저도, 모두들 파이팅!!
힘내세요! 마지막엔 웃게 되실겁니다
공감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필력지리십니다
3456월 남들보다열심히햇다고생각하는데 성적이오르긴커녕오히려 떨어집니다
23등급에서 올라가겟단것도아니고 45등급에서 올려보겟다는건데 이번시험도 못봐서 다포기하고싶습니다 조언좀부탁드려요 ㅠ
공부는 양과 속도보단 질인것같습니다. 수기들 잘 찾아보시고 공부방향 잘 정립하신다음에 자신의 점수에 장애물이 되는 것들을 잘 고민해보시면 도움이 될것같네요.
저랑 같네요..3월 111 6월 141 저래놓고 정신못차리고 영어뽕빨다가 7월 133 글 읽는데 정말 와닿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오...
우리모두 매일 말로만 다짐하고 실천하지 않는 사람이 되지맙시다~
저도 기말 7월 끝나고 풀어졌는데..
다시 달려나가겠습니다.
지룟따...
감사합니다 다시 공부해야할 목적을 찾았내요
껍데기는 가라.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ㅋㅋㅋㅋㅋ 뭔가 웃기네요
좋은 드립 :)
ㄹㅇ 사실 공부만 하면 시간 되게 안감 낭비하는 시간이 있으니깐 시간이 빨리가는거지
???전 공부해도 시간이 너무빨리가서 더걱정... 공부를 하면 할수록 부족한거같고그래서ㅠ
지금 저한테 딱 맞는 글이에요..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4월 211나왔는데 6월에 참담했네요ㅠㅜ 120일의 기적을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이번 수능 꼭 잘보시길 바랄게요!
쪽지해도 되나요??
네엡... 도움될수 있으면 도와드리겠습니다
매일 조금씩 나눠서 하는 게 좋을까요 그냥 한 달에 한 과목씩 잡는 게 좋을까요ㅠㅠ 그냥 닥치는대로 해야하나요.. 지금 저 글이 진짜 딱 저인데.. 매일 어영부영 지나가는 느낌이 너무 싫습니다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매일 조금씩 + 한과목 비중 많이 두고 하셔야합니다. 아직 부족할때에는요
감사합니다ㅠㅠ 이 글 읽고 많이 반성하고 또 힘이 되었습니다ㅠㅠ 잘 되면 다 껍데기님 덕분입니다ㅠㅠ
뭘요 힘내세요 ㅎ
저도 작년에 그랬지요.. 수능 디데이가 두 자릿수로 줄어드니 아예 포기상태가 되더라구요. 그때부터 작년 수능까지. 중학교 1학년때보다 공부를 적게 했습니다.
이번 7월 국수영탐 24322 나온 현역인데 이 시점에서 가능할까요..12111까지만..
당연히 가능
6월 1등급이 수능 1등급 유지하는건 30퍼센트정도라고 들었어요
작년 6평때 11413 맞고 쭉 놀은 기억이 나네요..
올해는 32111맞고 놀다가 다시 시작하렵니다. 2개 성적표에서 상위값만 뽑아서 수능때 맞겠습니다
작년에도 그랬는데.. 좋은글읽고 갑니다
다 같이 마지막에 웃었으면 합니다
다들 화이팅!
6월 12222 (국어a수학b) 7월 국어b수학a로 갈아타고 11211. 열심히하면 연대갈수있을까요 ㅠ
멘탈관리가 제일 중요해요. 긴장 너무 하지마시고 본인 실력을 믿으세요!!
작년에 저랑 완전 비슷하시네요..좋은글 잘 읽고갑니다..!올해는 우리꼭 원하는 대학 가요~~!!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