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구나 고선수 [675672] · MS 2016 · 쪽지

2016-08-26 17:17:39
조회수 1,249

[고지우] '포이널' 현강 개강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9013962

제 파이널 제목은 두두두둥

'포이널' (포카칩 N제 + 오르비 실모)

딱 제 수준이죠, 어떤 의미에선 참신하지 않나요?


첫 개강일은

이과는 9월 3일 (토요일 1:30 ~ 5:30)

문과는 9월 4일 (일요일 10:00 ~ 2:00) 이구요


첫 수업은 무료입니다.

맘에 들면 등록하시면 되구요^^

(제가 젤 잘하는게 사람 얼굴 기억하는 겁니다, 그냥 간 사람들...물론 농담입니다)


첫 수업에선 9평의 풀이와

포카칩 N 제 풀이가 시작되구요

무료 특강 뭐뭐뭐 이렇게 보여드리며 할 생각 없구요

그냥 파이널 강의 쭉쭉 달려갑니다.


4시간이 다 수업이구요 (모의고사 보는 시간 없습니다)

2시간 이상이 N제

한시간 정도가 실모 풀이이구요.

어느 실모의 몇 회 풀이를 할 지는 수강생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매 주마다 결정을 할 겁니다.

(학원 페이지 참조해주세요~~~ 관리자님 밑에 링크를 뙇)

혹시 학원 페이지 가보시면 제 어투가 좀 이상할 수 있는데요

회사 측에 강의 기획서 보낸걸 그대로 실리느라 혼자 말하는거 같이 됐어요...

연출 아닙니다...


저는 뭐 문제를 만들 연구소도 없고

수강생들로 빅데이터를 만들만한 표본도 없어서

제가 직접 뭐라도 해드리고 싶어서

제 수강생들에게 (아마 있겠지???) 해줄 일은 시험지 첨삭을 해드릴게요

주말 수업 때 선정해뒀던 시험지를 풀어서

저에게 제출해주면 

1번부터 30번 까지 하나하나 풀이를 보구요

발상이 엇나갔거나

맞았어도 개선할 부분들을 첨삭을 해서 돌려드릴 거에요.

작은 실수, 시행 착오가 줄어들면 시간적 단축이 어마어마 해져요


수학 강사는 무엇보다 수학을 잘하는게 최선이지요

제가 수능 수학을 잘한다는 걸 '포이널' 현장에서도 보여 드릴게요.


아, 참고로 학원은 오르비 대치점입니다.

거기서 강의하는데 유정우 원장님 허락받기 어휴...

안 들여보내 줄려 해서 (댓글 증거 다 있어요)

깁티콘 드리기로 하고 겨우겨우

아 빨리 사야겠다, 문전박대 안당할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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