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ngE의 추천 EDM - Day.3 (엄청열심히 쓰는데 관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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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병원에서 있어야해서 못올렸네여
나태합니다 ㅈㅅ
오늘은 아드레날린특집입니다. 묵직한 베이스 장르쪽 (흔히 말하는 덥스텝, 트랩, 글리치합, 뭄바톤, 드럼앤 베이스 등) 을 조져볼까해요.
그래서 오늘은 평소처럼 3곡이아닌 여러곡을 소개합니다.
1. Laidback Luke, Kura - Mad Man
장르는 빅룸인데 듣다보면 빅룸은 아닌거같은 강한 베이스가 터지네요.
듣다보면 제목처럼 미친 사람마냥 도입부터 빡세더니 끝까지 쎄게 나가는 아드레날린 분비 오집니다잉.
듣다보면 진짜 힘이날듯한?!
2. Knife Party && Tom Morello - Battle Sirens (RIOT Remix)
베이스장르하면 Knife Party 아닙니까!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노래 Internet Friends (유 블락 미 온 페이스북~앤 나우 유 고잉 투 다이~)보다더 더욱 빡센 노랩니다. 특히 베이스 전문 DJ RIOT의 리믹스...들어보세요. 겁나 빡세요.
3. Cartoon (feat. J&üri Pootsmann) - I Remember U
이번엔 신나는 드럼앤 베이스 장르입니다. 보컬도 좋구요 드럼앤베이스 드랍파트가 굉장히 신이난답니다. 특히 NCS Release (NCS 는 No Copyrights Sounds로 저작권없는 무료곡을 업로드하는 레이블?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흔히 자주보시는 롤, 오버워치 매드무비 배경음악으로 자주 쓰인답니다. ) 개인적으로 NCS노래들중 완성도 높은 몇개의 곡들 중 하나로 여겨요 ㅎ
4. Skrillex (Feat. Ragga Twins) - Ragga Bomb (Skrillex && Zomboy Remix)
묵직한 트랩입니다. (Bangarang같은 빠른비트의 US덥스텝은 다음곡에서 소개시켜드릴게요.) 베이스장르의 대가 Skrillex와 베이스장르의 초신성 Zomboy의 합작입니다. 트랩비트속에서 덥사운드가 가미된 흑인힙합느낌 물씬나는 곡입니다. 취향탈거같긴한데 좋아하실수도 있겠네요.
5. Krewella - Can&'t Control Myself (Candyland Remix)
신나는 리듬과 빠른 4스텝비트 와 덥사운드. US 덥스텝으로 추정되는 덥스텝하나 소개시켜드립니다. 이미 한국에서 인지도를 충분히 얻은 Krewella. 원래는 2여자 1남자 3인 트리오DJ였는데 이 년들이 성격이 안맞다며 남자 (근데 프로듀서, 크루엘라를 키운 장본인엌ㅋㅋㅋ)를 내쫒...어쨋든 이노래는 Krewella의 대표곡중 하나입니다. 기존에는 신나기도했지만 그렇게 막 신나는...적당적당한 신남이였는데 Candyland라는 마이너DJ의 리믹스 (사실 마이너인지 모름)로 부활한 리믹스중 단연 최고라 부를만합니다. 굉장히 신나졋고 리믹스도 원곡에 충실한 리믹스인지라 제 최애곡중 하나입니다.
6. DJ Baryonyx (Feat. Shaun) - Reborn (Original Mix)
마지막으로 소개시켜드릴곡은 한국인 DJ, DJ Baryonyx의 Reborn입니다. 한국인 DJ로는 이미 그 실력과 명성은 입증된 프로DJ이죠. Reborn은 드럼앤 베이스 장르로 굉장히 신나는 비트가 특징인데, 주목할만한 점은 이 노래에서 쓰인 피아노의 선율이...장난없습니다. 정말 좋은 띵곡입니다. 공중제비10바퀴후 텝댄스 180BPM빠르기로 ㅆ가능 ㄹㅇㅍㅌ ㅂㅂ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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