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충격먹었음...아니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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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n수라고 불효자식이라고 할수있지? 개미친거아닌가
인성이 이렇게 쓰래기인줄 처음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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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투아닌가요?
비웃으면서말함...장난이라도 적정선이 있는데말이죠.
흠..정확히는 봐야 알겟지먼
님이 기분나쁘시면 말을 하거나 똑같이 받아쳐야죠 ㅇㅇ 무운을 빕니다
저 드립은 상황과 분위기, 목소리톤이 참 중요한 대사인듯
하이톤+비웃음+핵뜬금상황
ㅇㅇ. 조래ㅋㅋㅋ
지가 안해봐서 말막하는듯 ㅡㅡ
..
ㅋㅋㅋㅋㅌㄱㅋㅋㅋ
저런 사람이 진짜로 있나요?;;진짜 개념이 어디 방앗간 출신인지 참 잘 빻았네요
듣고 얼척이없어섴ㅋㅋㅋ 시x
SKY 재학중인 친구들 중 재수,N수생 정말 적지않은 편이라 한 명도 무시하는 사람 못봤는데 그 친구가 아직 생각이 짧은 것같습니다. 나중에 본인이 취업 N수하면서 남한테 함부르 했던 표정,말투 다 출이반이 할 것입니다..
정말 친한 친구시더라도 진지하게 화내세요.. 그런데도 사과안하면 진짜 정 뚝 떨어질 것 같습니다.
어차피 영원한 우정, 영원한 친구는 없더라구요.
다만 현상황에서 의지할 수 있고 위로새줄 수 있는
친구가 있는 것이죠
감사합니다 ㅜㅜ
어 저거 저 삼수시작할때 제 고등학교 친구가 한말이에요
제 친구는 재종다니면서 재수했고 저는 재수 삼수 둘다 독학
그리고 저는 제돈벌어서했는데
제가 삼수한다고 했을때 저한테
와..불효녀다진짜 부모님한테 미안하지도않냐? 라고 했어요 ㅋㅋ 그친구랑 지금 쌩깜 핸드폰 카톡 인스타 페북 다 제가 차단해놧어여 그사람이랑 친구하지마요
곁에 두면 해만되는 친구에요 진짜로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