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내년 수능까지 슬슬 올라올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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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월 올해 입시 역대급 헬이다.
3월~6월 99빠가설
6월~9월 n수생도 별거 없다 썰
9월~11월 현역은 역시나 빠가설
11월 생각보다 등급컷 높다. 빠가설 정리
수능이 20년이 넘게 진행되는동안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빠가나 천재는 한번도 나온적 없습니다. 기껏해야. 좀 의외로 눈꼽만큼 높네? 낮네? 정도였죠. 내년시험도 올해랑 똑같습니다. 그놈의&' 올해 고3들 공부 역대급으로 못한다&'소리만 20년째 듣네요. 60만명이 우리가 생각하는것만큼 쉽게 흔들릴 숫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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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잘하소 싶 잠
ㅋㅋㅋㅋ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통찰 ㅋㅋㅋ
20년째... 태아 시절부터 들으신 모양이네요. 역시 존예여고생 98제르맹님 ㅎㄷㄷ;
내년에 저런글 팝콘뜯으면서 봐야되는데.. 12~1월이 잘풀려야됨 ㅠ
97제외 97은 진짜드럽게잘함..
그래봐야 눈꼽만큼의 차이입니다. 그눈꼽만큼 차이가 천재소리를 나오게 하는건데 개인의 입시엔 거의 의미가 없죠.
11월 아 97 98이잘한거 99는 10월 교육청보니 빠가맞는듯
캬
궁금해서 그런데 머하시는 분이세여?
ㅋㅋㅋ 이소리도 한 5년째 듣네요. 지난달까지 수학강사였습니다.
98년생 존예여르비이십니다.
존예여르비랑 현피 어떻습니까. 계급장떼고 해도 상관없어요 ㅋㅋ
내년예상 3월 11211 어느의대를가볼까? >> 수능 32322 건동홍좀
난줄;:
역시 존예여고생
더 재미있는 사실은
오르비언 수능기준으로 물갈이됨
저처럼 수능을 안보면 오래살아남을수 있어요.
왜살지라는 질문도 꾸준한가요
http://orbi.kr/0009975078
이제 몇년 안으로 42-45만 수험생시대가 되는데,
그때도 지금같을지 궁금합니다.
아뇨 제생각엔 그건 아닐것 같습니다. 일단 정시비율이 줄어든 것과 의대의 의전원 전환과 복귀등은 분명히 입시에 지각변동을 일으켰거든요. 60만이 45만명이 된다는건 간과할수 없는 차이인것 같습니다. 제가 지적하는건 그해에 고3이 성적이 좋니 나쁘니가 아무짝에도 쓸데 없는 논쟁이라는 뜻이었습니다. 학생수준은 매년 거기서 거기이기때문에... 수능응시자수도 큰변화가 없었지만 몇년후엔 분명히 지각변동이 일어날지도...?
저도 그 지각변동을 버텨내야하는 강사라서요ㅋ
둥이들도 그 42만의 세대고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