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성악설 성선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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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설은 인간은 태어날때 본디 악했는데 점차 사회에서 교육받아서 선해지고
성선설은 본디 태어날땐 착했는데 사회에 물들어서 악해지는 거다..
라고 한 2년전에 어디서 문득 본 것 같은데...
이게 김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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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1人
예전에 도덕 교과서에서 본것 같네요.
도덕교과서는 보통 첨에 태어날때 선하다/악하다 이것만 언급했던 것 같아요 ㅇㅅㅇ
선하다/악하다 언급하면서 위 내용도 언급했었어요. 중딩때 내신 공부를 하도 열심히 해서..
전 먼저 '착한 것' 이 뭐고 '악한 것' 이 뭔지
왜 그네들 마음데로 정의를 내리는지
따지고 싶네요
자기한테 좋으면 '착한 것' 이고 해가되면 '악한 것' 인가 ..
사회에 도움이 되면 선한거고
해가되면 악한거죠 뭐..
ㅠㅅㅠ
그렇다면 그 사회는 ..
인간은 동물이고
동물들은 서로 죽이고 잡아먹고 그러니
남을 죽이는 것을 나쁘다고 정의한 것은 사람이네요 ㅠ
그렇다면 성선설 성악설은 모두 인간이 만들어내 가는것 ..ㅠ ㅠ
갠적으로 일케 생각해요, 남을 죽이는 것은 나쁘다. 라고 정의하게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지도자 입장에서 남을 죽여도 된다하면.. 그 남이 자기자신도 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깐 금지하는거죠.
그런 이유도 있겠고 종의 보존을 위한 측면도 있겠구 ㅇㅅㅇ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