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안낼사람이 빠진거면 등급컷은 노상관아님?(수시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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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안본사람들이
시험봤어도 못하는사람들or안낼사람들이였으면
사람이빠져서 등급컷이 올라가든 껴서 낮아지든
원서내는사람은 일정하기때문에 그게그거아닌가
제가잘못생각한건가요??
제말이 이해가 가셨을라나 말을잘못써서 ㅠ
요약하면 자기가 백분위가 떨어졌어도 다떨어졌기때문에
&&&&'지금&&&&' 성적에서 상향지원을해야 적정이다 라는말과 비슷한말임
내가말하고도 맞나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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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늘어나면 등급당인원이 늘지않나요
그니까 늘든말든 어차피 낼사람은 일정하다 이거죠
다 떨어졌으니까
1등급 상위권이낼학교인데 등급컷올라가면
그학교에서모집하는정원은같고 백분위는 모두다 떨어진거니까 1등급중위권이내도돼는학교로 변하는게 아닐까 하는생각임
한마디로 상향해도 적정이란 말임
최저땜에 그런듯 ㅋㅋ
아래에 있었어야 할 망한 사람들이 그대로 있었으면 수학 표점증발이 사라졌을지도
이건 사람들의 지원동향에 영향을 끼치냐마냐가 문제인가같아요
애초에 그냥 슬픈자들의 합리화일뿐임. 작년 응시율 92.2%였고 올해는 91.6%. 작년에 시험장에도 안 간 사람이 7.8%였다면 올해는 8.4%란 거.그래서 작년 올해 별 차이 없고 사/과/직탐 시간 응시자수-국어응시자수를 빼면 그게 한국사 미응시로 결시처리된 인원의 맥시멈임. 그 수치는 올해도 역시 1프로 미만이고 그중엔 국어를 봤어도 탐구를 안보는 학생들 비중을 고려해야함.(대략 0.5퍼) 그럼 결국 실질적으로 등급컷에 영향 미칠 요소는 거의없음
아그럼 제말은 틀린거네요? ㅠㅠ 상향지원을꿈꿨지만
8만명이 안봤어!!!!는 역대급 개소리구요 그런식으로 치면 작년에도 8만명이 안봤습니다. 다만 문과라면 작년보다 누백을 다소 후하게 잡으셔도 합격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이것도 이미 칼레에 다 반영된 상태란게 함정
그럼 상향이고자시고
제생각도 이미 정시예측서비스에 다반영돼있다는건가요?
작년보다 끽해야 0.7%정도 덜봤는데 그 마저도물량공급님이 칼레누백에 이미 이게 반영됐다고 말씀을 하셨더군요(어제 분명히 제가 봤는데 출처는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