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2017학년도 수능 채점결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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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9949081tags=%EC%B6%94%EC%B2%9C출처 : Rainbow Table표준점수의 산출공식에 따르면위 식에서 표준편차가 20보다 클 때와 작을 때 두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1] 20보다 큰 경우는 원점수 對 표준점수의 환산계수가 1보다 작아지게 되고[2] 20보다 작은 경우는 원점수 對 표준점수의 환산계수가 1보다 커지게 됩니다.그리고 표준점수를 반올림하여 정수로 표기하기 때문에[1]의 경우에서는 표준점수의 증발현상 (원점수로는 1점이 차이나는데 표준점수로는 동점)[2]의 경우에서는 표준점수의 점프현상 (원점수로는 1점이 차이나는데 표준점수로는 2점차)가 각각 발생합니다. 보통 난이도가 어려우면 표준편차가 20 이하로 떨어지고, 난이도가 쉬우면 표준편차가 20보다 큽니다.---------------------------------------국어 : 98점과 100 사이에 표점이 3점이 차이납니다. 그 다음 점프 구간은 77과 78 사이입니다.한편, 91점의 경우 92점과 마찬가지로 백분위는 96인데 등급은 2등급입니다. 이는 백분위와 등급의 산정기준이 표준점수이기 때문인데, 표준점수가 다른 두 점수 간데 백분위는 같게 나올 수가 있습니다. 91점과 92점 모두 반올림을 하면 96%인데, 92점에서 누적 인원이 4%를 넘어가서 등급은 92점에서 갈렸습니다.수학 : 표준점수의 점프가 일어난 국어나 영어와 달리, 수학은 가나형 모두 표준점수의 증발이 일어났습니다. 증발구간은 위의 표에 보라색으로 표시한 구간과 같습니다.영어 :92-91과 79-78 사이에 원점수로 1점 차이지만 표준점수로 2점 차이로 벌어졌습니다.---------------------------------------과탐 : 변표값은 대략 위와 같이 예상됩니다. (17이 올해 2017학년도 기준)물보정이었던 작년에 비해 변표값들이 오른 편이고, 만점과 99 98 97 96의 차이가 벌어지는 지라 크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만, 100과 99, 99와 98, 98과 97, 97과 96 각각의 구간 별 차이는 14때와 비슷합니다.최고점 기준 및 실질적인 영향력을 바탕으로 볼 때, 일반적인 정도 수준의 보정이 예상되는데, 국어와 영어의 변별력이 상당해서 과탐이 입시에 미치는 영향은 전년도와 비슷할듯 싶습니다.-----------------------------------------------------사탐 : 변표값은 대략 위와 같이 예상됩니다. (17이 올해 2017학년도 기준)불수능이었던 11 13이후로 사탐은 확실히 변표 만점 값이 작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올해의 관건사는 백분위 블랭크가 너무 크다는 점일듯 싶습니다. (최근 계속 그래왔지만...)가령 생윤의 경우 99 다음이 93이고, 윤사는 99 다음이 95, 한지는 98 다음이 94 인데요, 이런 식으로 중간에 듬성듬성 비어있는지라, 백분위를 기준으로 점수분포가 좀 심하게 엉망입니다. 이게 올해 인문계열 입시에 상당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네요 (응시자가 많은 과목에서 더욱 그러한지라)-----------------------------------------------------------한편, 변환표준점수는 사/과탐 선택과목제도의 유불리를 줄이기 위해서 과거 2000년대 중반부터 사용되었는데, 과거에 비해 최근으로 갈수록 사과탐 모두 변환표준점수 값이 내려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는 과거에 탐구영역을 3~4과목씩 응시하던 때의 경우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2~3과목에 주력하고 그외 과목은 여유있게 적당히만 준비해서 치르는 식이어서 그렇습니다.3~4과목을 모두 다 잘 봐야 할 필요가 없던 때인지라, 적당히 한 두 과목은 다른 누군가의 밑에 깔아주더라도 큰 부담이 없는 상황이었고, 이는 결국 전체적으로 볼 때 서로가 서로에게 돌려 깔아주는 아름다운 미풍양속과 사과탐의 변별력(점수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결과(70점대 초중반이 넘어가는 변표값으로 소위 말하는 핵불보정)로 나타납니다.그런데 과목의 숫자를 3과목으로 줄이고 다시 또 2과목으로 줄이면서 점수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이제는 아예 과목을 고를 때부터 전략적으로 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을 골라야 하는 처지에 이르렀습니다. 사견입니다만 과목의 숫자는 3과목을 응시하여 2과목을 반영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되네요.---------------------------------------------가채점 결과와 달라진 점 및 그로부터 유의할 Point(1) 수학 가/나형의 만점 값이 크게 내려갔습니다.가형의 경우 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는 전국에 소재한 의치한수 모집단위들에 다양한 반영식이 적용되기 때문에 수학의 만점 표점이 국어와 영어에 비해 현저히 낮으면서 예상되던 수치보다 낮게 나타난 이러한 결과는 몇몇 대학에서 반영식에 따른 유불리를 현격하게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가채점 결과로 볼 때는 유불리 현상이 올해는 별로 심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실채점 결과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올해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2) 사탐의 백분위가 듬성듬성합니다.어차피 탐구영역의 반영비율이 적은 인문계열 상위권 대학에서는 큰 영향이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만, 최근에 급 부상한 교대와 한의대들 중에서 백분위 점수를 반영하는 곳들에서의 유불리가 크게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먼저 교대들 사이에서 표점 교대들과 백분위 교대들 사이에 표점 교대들로 몰리는 경향이 나타날 것은 어쩔 수 없을듯 싶고, 그로인한 여파가 주요대 입시에 어떻게 미칠지 봐야 겠네요. 사탐 백분위 간극이 큰 것은 올해만 그런 현상은 아니었는데, 최근 들어서 교대들과 한의대들이 약진하고 있는 중에 교대나 한의대들 중에서는 백분위를 보는 곳들이 있기 때문에, 예전 같았으면 큰 문제가 아니지만 올해는 이게 좀 변수가 될듯 싶습니다.물론 주요대를 지원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본인과 무관한 일일 수는 있겠으나, 교대들의 정원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직접적인 관련은 없어도 교대 입시에서 상황이 좀만 변해도 간접적인 영향이 갈듯 싶습니다. (특히 서성한 중경외시)--+ 사탐변표 오류가 있어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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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쉽게 봤던거 같은데...어디에 있나요??ㅠㅠ학습이나 국어,영어,수학태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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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를 기억하시는분 없고 저도 활동 많이한 타입은 아니고 그냥 눈팅...
세지는 변환해도 답이 없네..
동사 백분위 85는ㅋㅋ 찾을수도없다ㅠ
100 67.00
99 66.78
98 66.19
97 65.67
96 65.27
95 64.89
94 64.55
93 64.21
92 63.79
91 63.43
90 63.10
89 62.80
88 62.54
87 62.27
86 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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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61.47
83 61.19
82 60.95
81 60.71
80 60.46
감사합니다!!!
100 66.33
99 66.11
98 65.68
97 65.3
96 64.93
95 64.58
94 64.27
93 63.97
92 63.63
91 63.3
90 63.01
89 62.74
88 62.47
87 62.21
86 61.98
85 61.73
84 61.46
83 61.19
82 60.96
81 60.72
80 60.48
요
수정요
깜짝 놀랐네요 저도 66.3333나왔는데 67.00적혀있어서 깜놀했습니당
수학 가 ㅜ
저 변표에다가 또 대학별로가 탐구비율 반영하니까 그런걸로 계산하면 거의 차이가 미미 한거 아닌가요? 물론 입시는 0,대 싸움이니ㅠㅠ
인문계의 경우는 아랍어 대체도있으니 사실상 탐구1과목 반영입니다ㅡ
의미있는분들은 서울대지원자 정도겠죠
그럼 나머지 학교에서는 탐구 개노의미 인거네요? ㅠㅠ
서울대 지원자들과 중경외시 지원자들한테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울대는 그 자체로 영향을 좀 받을 것이고, 중경외시는 교대들 간의 유불리가 표점교대와 백분위 교대 사이에 크게 갈리는 현상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구요.
과탐은 올해 불보정 예상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작년처럼 물보정이란 말씀이신가요?
과탐은 최근 경향으로 볼 때, 물도 불도 아니고 중간정도인듯 싶습니다.
일단 최고점을 놓고 보면, [약간 물 ~ 보통] 사이 이고
만점과 95~99의 차이를 보면 [불]이고
100~99 / 99~98 / 98~97 ... / 90~ 89 / 이런 식으로 각 구간 1점 차이마다 짤라서 보면, [보통 ~ 약간 불]
국영수 난이도와 점수분포와 함께 보면 [약간 물 ~ 보통] 정도입니다.
종합적으로 올해 입시에서의 영향력은 [보통] 정도 수준일듯 싶습니다.
과탐을 잘 봤다고 크게 유리하지는 않고 (국어와 영어 변별력이 쎄서)
그렇다고 과탐을 망쳤어도 부담이 없지는 않은 (점수 차이는 존재하는 지라)
무난한 정도일듯 싶습니다.
아 다행이네요ㅜ 효자과목 화학 살짝 내려가서 불안했는데.. 감사합니다!!!
진짜 수학 만점 받을 의미가 사라졌네요 ㅋㅋㅋ 내년엔 영어도 절대평가인데 국어가 엄청 중요해질라나...
아테나님, 대학별 환산점수도 누적백분위를 따질수가있나요?? 대학별로 반영식이 다를텐데
각 대학마다 점수 반영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한 명의 점수를 가지고도 대학 마다 자기 위치가 다 달라집니다.
엑셀에다가 작업하면 가로로 수십 개의 반영식이 생기죠.
그렇게 해서 일일이 전부 다 환산해서 냅니다 ㅠㅠ
아테나님. 반수생이라 그 아래로는 안갈거고 경교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지난번에 여쭤봤을때는 경교 딱 지원할만한 점수라고 하셨는데
수학나, 윤사 백분위가 뚝 날라가버리면서 평백이 훅 떨어졌는데요.
작년컷을 보면 넣어도 컷에 걸리거나 안될 것 같은데..
컷이 오르는 것과 더불어서
문과 인원의 변화, 사탐 백분위의 들쭉날쭉함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조금더 희망을 가지고 상황을 지켜보는 것도 괜찮을까요
사탐 백분위가 듬성듬성하고 이게 올해 입시에 영향을 미칠거라 말씀드렸는데
아마 비슷한 처지의 학생들 (반수는 아니더라도 교대를 생각하는)이 상당히 많았을텐데, 특히나 사탐 백분위의 분포가 엉망인 과목들이 응시인원 수가 많은 과목인지라 숫자가 꽤 될듯 싶네요.
---
나에게 불리한 곳이, 나에게만 불리한 곳인가?
혹은 모두에게 다같이 불리한 곳인지?
절대열위가 비교열위로 끝날지, 절대열위가 비교우위로 뒤집힐지는 까봐야 압니다.
그게 입시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과탐은 변표말고 표점반영하는 의대제외한 공대는 없죠??
흐아.. 잘보고갑니다
개인적으로 문과의 경우 작년 사탐이랑 올해가 비슷한지라 서성한 점수대 분들에선 한양대가 작년에 이어서 최대한 탐구비중을 늘려 국영수를 적당히 봤지만 서강대나 성대를 쓰기엔 불안한 탐구 잘본 사람들을 데려갈 것 같네요
표점503정도면 어디정도 생각해볼수 있을까요?ㅜㅜ
참고로 토목과생각하고 있어요
혹시 사탐 백분위 70 변환 어느정도 나오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정확하게 구한 값은 아닌데 70이면 대략 58 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예상표점보다8점이나떨어졌네요...ㅜㅜ생각보다표점이안나오는게정상인가요?ㅜㅜ저만그런건가요?..
저도 7점이나 떨어졌네요...
저는 9점이요.. 그것도 국영수만
영어잘보고 사탐 망한애가
사탐잘보고 영어 망한애보다
유리할까요??
ㅇㅇ
사탐 1과목 백분위가 83이 떴는데 영향이 크겠죠...다른 1과목은 99인데..
확정인가요?
수학 가 표점 실화인가..이것저것 예상보다 표점이 11점이 날아가버리네
도대체 수학 가 표점이..
과탐 변표 75이면 어느정도가 나올까요
수학가형 가채점기준 만점표점135일때 96점과 실채점기준 만점표점130일때96은 어느것이 더 유리한가요?
지나가던 생2러는 현장 문제 난이도와 만점표점 69에 웃고 갑니다
ㅠㅠ
죄송한데 저거 확정등급인가요..?
죄송한데 저거 확정등급인가요..?
확정등급맞나요..?
정시 컨설팅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시상담관련 문의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9961053
에서 진행하고 있구요
정시상담은 http://ipsi.orbi.kr/consult2017athena 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생2 45점과 44점이 백분위랑 표준점수가 같은 이유가 왜일까요?
저는45점인데 44점이랑 똑같이 취급되는 건가요?
원점수도 다르고 표준점수도 소수점 까지 엄밀하게 계산하면 다른데, 그 소수점을 반올림하면 같아지기 때문에 동일한 표준점수로 묶이게 되어서 같은 백분위와 등급이 나갑니다.
이른바 '표점 증발'에 해당되는 경우입니다.
아테나님 아까 댓글보니까 사탐 백분위별 변표 올려주셨던데 과탐도 백분위 87 변표 알수있게 올려주시면 안되나요..?ㅎㅎ
100 70.00
99 68.63
98 67.31
97 66.40
96 65.81
95 65.35
94 64.96
93 64.46
92 64.08
91 63.65
90 63.24
89 62.88
88 62.53
87 62.12
86 61.82
85 61.52
84 61.20
83 60.88
82 60.57
81 60.26
80 59.95
참고하세여
지구과학 백분위 59면 원점수가 어떻게 되나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9949081
FAIT님 자료 참고하시구요
32점에 54점에 4등급 턱걸이인듯 싶네요
수학이 가가 92점인데 백분위 95에 1등급이네요..그럴수도 있나요?ㅠㅠ국어는 91에 백분위96이고 2등급이구요..
등급은 기준이 되는 점수보다 위에서 해당 %를 채우면 그 밑에서부터 짤립니다.
백분위 95에 1등급이 나오는 경우는 93점까지 4%를 다 채우지를 못했기 때문에 92점에서 1등급이 짤린 것이고, 백분위가 95가 뜬 것은 백분위 산출공식이
(1- [상위점수 획득자들 숫자 + 해당점수 획득자(동점자 수)/2] / 응시자) 인데 이걸 정수로 반올림하지요. 동점자가 많아서 백분위가 96이하로 내려간 것인데 백분위가 95보다도 더 낮게 나오더라도 93점에서 4%를 다 못채웠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ㅇㄷ
와 진짜 한치오차도없이 똑같네 ㄷ
저 가채점으로 국어 98인데 성적표에 표준점수 134나왔네요
2점 내려간거죠?
ㅇㅇ네
지구과학 45 1등급이에요?
뭔가 중하위권 올해 등급 개박살 난 듯
가형 89 88표점달라여
갓테나!
수학같은 경우 문이과를 막론하고 최근 6년간 가장 어려운 수능이었는데 표점이 말도안되게 낮아서, 결과를 분석해보니 문이과를 막론하고 1-2등급 컷은 내렸는데 그 이하는 죄다 컷이 올랐길래 최근 수학 물수능 기조탓에 전국 50만 수포자들이 공부를 시작했나? 싶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라 국사 응시전에 도주한 학생(+ 1교시 조퇴자 7% 포함)의 비율이 엄청 크더라고요. 국사 미응시로 런하면 원래 표점 계산에도 반영이 안되는거 맞나요? 만약 이렇게 된다면, 내년에는 영어도 없어지는 마당에 수학의 표점을 견인해주던 하위권이 이렇게 대거 이탈해버릴 경우, 언수 표점의 규모가 축소되어 과탐복불복의 영향이 더욱 짙어진다고 봐도 되는지요?
언론에서 표준점수 상향으로 대학 합격점수가 높아진다고 말하는데..그럼 대학에서 공개하는 작년 점수로 올해의 합격여부를 예측하면 안된다는 얘기죠?학교환산점수 돌린거로도요?ㅠㅠ
아테나님 쪽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