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버지 거래처에서 상하차하는 친구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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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엄청 힘들어 보이더군요ㄷㄷㄷ
맛있는 것 사먹고 힘내라고 주머니에있던 만오천원 주고 작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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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 주는게 더 상처일듯...
저라면자존심상했을듯..돈왜주셨어요ㅠ
나이대 비슷했으면 더 상처일텐데..아니 좀 차이나도;;
저라면 좀 그럴거같네요
이거 어쩌죠 저 지금 너무 미안하네요...
뭐 나쁜의도는 아니니 다음부터 조심하시는 수밖에..ㅠ
진짜 위로의 의도로 했습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워낙 성실하고 쿨하고 털털한 친구라서 ㅠㅠ
돈 주는게 더 상처같은데ㅜㅜ
돈을 왜줘요?? 허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뎅... ㅠㅠ진짜
기분나빠하지 않아서... 흐엉..
자존심쎈 친구면.ㄷ.. 아 물론 저같으면 개이득 ㅅㅅ인디.
상하차하면 공부 열심히 하게 만든다는 속설도 있어요. 너무 힘들다죠.
밥을 같이 먹지.. 조금 안 좋은 의도로 느껴질 거 같네요 ㅠㅠ 담기회가 있으니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