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 과대땜에 빡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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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자로 뜬금없이 반말
과대는 92년생
92년생아니라고 분명히 말했음
그래도 반말 ㅡㅡ 어이상실
2. 미적과제가 뭐냐고 문자로 질문
과대 : 뜬금없이 엠티가냐고 물음
안가고 미적과제뭐냐니까 씹음
3. 미적시간 가보니 아무도 없음
과대한테 문자로 물어봄
과대 : 도리어 몰랐냐면서 휴강이라고 함
언제부터 그사실을 알고있었냐고 물으니 문자 씹힘
4. 빡쳐서 전화함
그제야 죄송하단 드립
저번주부터 미적휴강인걸 알고있었는데 논다고 바쁘다고 문자보내는 걸 몰랐다고함
(바로어제 문자로 과제물어봤거늘ㅡㅡ)
욕이 목끝까지 차올라서 소리질러~ 흐르지 못하게 꼭 입술물어~
휴학전까진 참아야겠죠?
문자로 이정돈데 면전에서도 저런 개념없는 짓을 일삼으면 못참을것같네요 ㅠㅠ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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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강남대성 내부에서 보는 모의고사 얻을수 있는 방법없나여??
ㅋ 그런애 과대되면 꽤 고생하실듯
미적수업때문에 학교까지 갔는데 휴강,,
헛걸음ㅠ
그냥 과대가 님을 싫어하는거 같네요.
전 걔랑 직접대화해본건
첫날 폰번호찍으라면서 번호찍어준것
대면식올꺼냐고 묻길래 안간다고 한것 이말밖에 안해봄
전 과대를 해본적이 없지만 과대를 옆에서 지켜본 결과 엠티 참석 이런거에 굉장히 민감하더라구요.
안가는건 님 자유지만 출석률 낮으면 동기든 선배든 젤 먼저 까는게 과대니깐요.
그리고 님 반수하실 삘인데 과대도 그거 느끼고 싫어하는게 아닐까요.
물론 과대가 개념없는건 맞음
진짜 짜증나시겠네요
근데 그런애들 보면 점점 뒤에서 까이다가 아싸되요
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결국 아싸크리
저희과가 여자가 많은데요
지가 과대라서 여기저기불려다니니까 왕자라도 된마냥 깝침
저같으면 걍 만나서 때려버립니다
말로 조져보시고 안되시면 싸대기 한대 쳐보시길
과 인원이 소수인 과인가봐요?
아뇨 한 80명될껄요
힘내요 반수생
개념을 쌈싸먹은 ㅅ끼네요 진짜
ㅋㅋㅋㅋ 패고싶은 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