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쓰는수험생 · 674190 · 16/12/02 19:07 · MS 2016

    과연 이름을 한 호흡으로 호명해줄 사람이 있을까요? ㅋㅋㅋ

  • Abercrombie · 685386 · 16/12/02 19:08 · MS 2016

    비와이

  • 당파양근 · 697426 · 16/12/02 19:08 · MS 2016

    와지랄long콘...

  • 켄드릭라마 · 491660 · 16/12/02 19:39 · MS 2014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초아해요 · 671146 · 16/12/02 19:10 · MS 2016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깡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에 담벼락 담벼락에 서생원 서생원에 고양이 고양이엔 바둑이 바둑이는 돌돌이

  • 안필드극장 · 577261 · 16/12/02 19:49 · MS 2015

    이름 너무 길다 ㅋㅋㅋ 자기 자신도 이름 헷갈릴듯

  • 페로즈(이유섭) · 194126 · 16/12/02 20:11 · MS 2007

    태국은 준한자문화권입니다.

    태국 수도 방콕[盤谷]은 한자 이름으로 실제 이름은 크룽 텝 마하 나콘 ............프라싯 이렇습니다 태국은 원래 이름을 길게 지어요. 저 분도(내년에 즉위하면 라마 10세)로 호칭되지만 성은 정(鄭)이고 한자식 이름은 한글자를 씁니다. 승하하신 라마 9세 전 국왕의 휘는 고(固)셨어요. 태국에서는 이 한자의 사용이 그동안 금지되어 왔습니다. 국왕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니까요.

    태국 왕실에는 유명한 '탁신의 저주' 라는 게 있습니다. 탁신 친나와트라[丘達新] 전 총리의 저주가 아니고, 탁신 국왕이라고 현재의 차크리 왕조(정조)가 있기 전에 잠깐 20년간 국왕을 했는데, 가장 믿던 친구이고 가장 믿던 부장인 현 왕조 창건자 라마 1세에게 시해되면서, "너의 후손은 절대 9대를 못 넘길 것이다" 라는 피맺힌 저주를 퍼붓죠. 저분이 내년에 왕이 되실지 솔직히 장담못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