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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펀쿨섹좌'로 유명한 이분…日 농림상 되더니 "즉석밥도 사봤다" 1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 총리의 차남인 고이즈미 신지로 중의원이 일본의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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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재미없어서 오십배로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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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어려움 4
재미도 없어가지고 열배로 어려운거 같음 수능에서 국어보다 재미없는게 잇을 줄 상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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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8
부러워하면 안된다는 걸 아는데 나랑 애초에 급이 다르다는 걸 아는데 태생이 다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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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는 어렵고 9모는 쉬운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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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는데 한 번 읽고 지문 안돌아가고 풀기 공부법 있던데 뇌지컬 좀 올라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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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기출 1회독 후 5덮 응시 47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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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중경? 로스쿨은 학교 최대한 높이는게 최고인건 알고있는데 마지노선이 어딘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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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62 / 22 84점 표점 몇 나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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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은 빨강 응원단이 한쪽은 파랑 응원단이 서로 목소리 높여가며 응원중 의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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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실이고 불켜져 있는거보니까 사람들이 아니 분명 한 20명정도있는데 인기척이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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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07이 현역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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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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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방향을 몰라서 문제가 안 풀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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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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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외를 0
바꿔여하나 고민 중… 이 쌤이랑 처음햇을 땐 진짜 갑자기 성적이 확 오르고 그 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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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뒤 한국 인구 2000만명 깨진다…30년 후 인구 매년 1%씩 감소 5
저출산(저출생)·고령화가 가속화하면서 30년 후 우리나라 인구가 매년 1%씩 감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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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올라오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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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헷갈리는데 몇분정도 잡고 연습해야될까요 맞추신분들 댓 좀 달아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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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4
실전에서도 이렇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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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잘싶 3
수잘싶 탐잘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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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이랑 비슷한 수준의 영어 엔제가 잇을까요 메가나 대성중에 실모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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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특강 최지욱 선생님꺼 들어보려고 하는데 많이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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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칼럼글보고 깨달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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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적으로 부담돼서 힘든 분 있으신가요? 작년 뉴런이긴 하지만, 필요하시면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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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사탐 고민 1
작년에 문과로 처음 돌려서 정법 사문 쳤는데 정법 38점 사탐 34점 떴습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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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나네 4
아직 안 배운 단원 문제를 왜 넣어놓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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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기출 추천 0
확통 노베입니다 개념은 이제 막 거의 끝냈고 이제 기출 풀려고 하는데 확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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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번과 28번을 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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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때 4등급이 목표라 지금은 미친개념 하면서 기출풀고 있는데요 6모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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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전략,, 0
아직 감이 안와서요 현재 국어 3모 3등급 끝자락 5모 4등급 정도인데 항상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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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한테 15
한 번이라도 좋으니 사랑받아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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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 수학 96점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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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들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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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빼곤 작수랑 비슷하거나 떨어진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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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비문학을 읽는 5가지 태도 - 2411 한비자(1부, 독서는 결국 ‘정보량 싸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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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95점(생각보다는 괜찮음, 37번왜틀렸지) 수학-76점(미적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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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전날은 대통령선거일입니다. 대통령투표는 보통 다음날 8시쯤 개표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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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은 무난무난했는디... 미적은 1단원부처 만만치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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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괴물들밖에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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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시간 4
어케줄이나여..셤볼때마다 답에확신이없어서 계속 붙잡고있느라 비문학풀시간이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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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같지만 5
일부러 대선날짜를 6모 전날에 설정한거아닐까 조금이라도 똑똑한19살,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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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0
저녁 먹을까요 아니면 걍 굶을까요 나가기 너무 귀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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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은 못풀었으니 당연한거지만 다른거가 아니라 37번을 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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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고싶어 어ㅓㅇ 10
오늘 국어 지문에 서브프라임 사태 나와서 빅쇼트 또 보고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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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대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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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공공병원/공공의료원/보건소/보건의료원/보건지소가보면 알게된다 대한민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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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난이도 2
고2 6모 18,19,20,21 28,29,30 난이도 문제를 풀고 싶은데(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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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확실히 아닌건 알겠는데 3번선지에 ‘그때처럼’이면 전에 의심을 거뒀다는건데...
끝까지 다 보게 되네요 정말..
별것도 아닌거 같은데 감정이입 되네요
과거보다는 현재에 살면서 미래를 그려야죠.
지금 생각해보면 수능은 그져 베이스까는 거였을뿐...
졸려서 중간에 스킵한 부분도 있는데 정말 잘봤습니다.....
내용 너무좋네요...
가끔씩 수험생활할 동안 봤으면 하니까 지우지 말아주세요..
고맙습니다.. 입대 5일 남았는데 좋은글 읽고 가네요ㅋ 오늘도 잠이 안올란가...쫌따 나가서 별이나 보고 와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재수했던 입장으로서 캐공감-_ㅠ
당장 스크랩해야겠네요.
이런 대충그린거같은 그림에 이런 스압에 자기 아는 사람들이나 나열한거같은데 제가 다 읽은게 신기하네요 ㅎㅎ
결론은 현재에 최선을 다하라
그렇게 간단하게 맺을 수 있는 결론이 나오지는 않네요.
학원 생활 생각나서 ㅎㅎ 좋은 만화였습니다. '정독'(?)했네요.
저 고등학교 졸업식 부분은 너무 공감돼서 눈물이 날 정도였습니다.
지금까지 인터넷에서 본 글중에 가장 감동이네요. 재수시절 떠올라서 울컥했어요
주제도 뻔하고, 답없는 스압에 발로 그린 그림체...... 겉보기엔 정말 구미 안땡기는 만화인데
어느새 다보고 야밤중에 감정이입 잔뜩되서
간만에 수험생활 시절 회상하면서 추억 돋는중.....ㅜ
현재에 대한 태도가 중요하다 ...
항상 성실하게 ...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아..수험생활때 떠올라서 진짜 가슴 뭉클했네요.....
과거에 노력했던 저를 떠올리면서 감사하고 또 지금에 감사하고 미래에 투자해야겠습니다.
n수를 하면 참 수많은걸 잃게 되는데 못지않게 얻는걸 떠올리네하네요
고3이면 이 만화를 보기 전에 컴퓨터를 종료하시기 바랍니다 ㅋ
와 몰입도쩐당 ㅋ
눈물이 날려고하네....ㅎㅎ......
근데 2005년에 재수해서 입학했는데 25살이면 이 만화 2009년에 나온건가요?...85년생이래야 맞는데...
이 만화 디씨 만화갤 이런데서 나오는건가요..?
이 만화 디시 힛갤 작품입니다 ㅋㅋ
사족으로 저분 연대생임ㅇㅇ 세연넷에서도 만화 연제한적 있음
와... 감동적으로 봤네요
역할을 역활으로 쓰신 것 보고
뭐지... ㅡㅡ 했는데
연대생이셨다니
궁금한게 있는데 시험외에 평소 언어생활에도 맞춤법 다써야 하나요? .. 많이들 지적하시던데
법정이 아니니까 평소엔 법어기고 살아도 되냐고 묻는거랑 같은거 아닌가열
다른데요
신경 쓰이니까 ㅋ
결국은 남 탓 하지 않고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은 뭐든 된다.
너무 좋네요 .....브금도 내용도
아 재수할때 아쉬웠던거 생각나고 그때 그상황에서
생각해보면 어른스러웠던 친구들 어렸던 나 이런거 많이 생각함..
지금 대학생활 1달도 안지났는데
수험생활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옄ㅋㅋㅋ
마지막 글에 정말 너무너무 공감가네요 제가 평소에도 생각하고있던것인데.. 저도 수능만 바라보고 그 이후는 생각도 안하고 미친듯이 공부해서 괜찮은 학교에 갔는데 거기서 끝이더라구요 목표달성 후 급격한 나태함... 지금 뭘 위해 대학공부를 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뭘 하려고 이길을 걷고있는지도 모르고 지금은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고있네요..-_-; 목표하나만 바라보고 열정적으로 살수있었던 그때가 그립기도 하고 ㅋ 한편으로는 고교 조기졸업하고 명문대에 수시로 쉽게 들어온 학생들에 자격지심도 느낍니다 그들의 머리가 똑똑한것도 물론 있겠지만 오직 수능만 바라보던 저와는 달리 좀더 멀리 내다볼 여유가 있었던 것이 대학이후의 태도에 큰 차이를 가져오는것같습니다 수능올인마인드가 지금 당장 수능공부하는데는 집중력을 가져올수있겠지만 그 이후까지 내다볼 여유를 없애는것도 사실입니다 지금 재수, 삼수, 혹은 n수를 결심하고 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정말 뭘 하고싶은지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해가면서 공부했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후회하게되더라구요 물론 공부에 방해가 되지않을정도로만 ㅋ
정말 공감가네요
근데.. 저분 친구들은 다 갑부만 있는것같음.. 실패하면 죄다 유학가네요;
이분다른만화 어디서볼수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2004년 11월 17일... 아직도 생각나네...
간만에 추억속에 잠길 수 있었네요
글 올리신분 감사합니다!
진짜 가슴이 먹먹해지네여....여기 글보고 직접 찾아가서 다른 글도 봤네여.... 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t&no=9965&page=1&bbs 여기에가면 있어여
하...보면서 재수시절 떠올라서 ㅎㅎㅎ... 정말 재수하면서 같이 지냈던 친구들 보고싶네..
이거 재수때봤는데
끝나고보니까 또 새로운기분이네요.
도태되기전에 다시봐서 다행이네요.
크.. 재수때 생각도 나고.. 좋은 만화네요
캬, 좋다. 수험생활 해봤던 사람은 다 공감하지 않을까 싶넹
후... 재수 했던 시간들... 정말 고맙습니다^^
재수한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 20000000배네요
bgm뭐죠..
정말 좋은 만화입니다. 재수생으로써 많은걸을 느끼고 갑니다. 이런만화는 추천1000000000000000000개는 해야하는데 ㅠ
이거 보니까 저도 재수할 때 생각이 떠오르네요,
잘 될 거라는 확신도 없이 하루하루 묵묵히 좁은 고시원 한 구석에 박혀 공부만 했었는데...
대학에 합격하고 나서 보니까 뭔가 찡하네요~
눈물까지 흘릴내용인가....
내가 그만큼 시간을 버리고 있다는 증거겠죠...
추억 돋네
예전 생각하면서 한동안 가만히 있었습니다.
너무 좋은 만화네요.
감사합니다.
소나무님, 안녕하세요?
제가 고3이었던 2007년에 님의 수기를 읽었었는데...
저도 어느덧 4수를 마치고 2011년이 되어 대학에 23살의 신입생으로 입학했습니다.
이 만화를 보면서 저도 참 가슴이 먹먹하기도 하고 옛날 생각도 많이 났네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언젠가 님께서 쪽지로 저에게 답변해주신적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뵈니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