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보편가치 [591798] · MS 2015 · 쪽지

2016-12-01 00: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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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글) 진정한 빨갱이의 정의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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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자유' 의 이념과 가치 아래에 건국을 했고, 초대 대통령때부터 선거를 통해 집권하지 않은 지도자가 없었다. 

 

그 이후 미국은 역겨운 군부독재 국가들을 지구상에서 하나씩 몰락시켜 나갔다.

군부독재 나치의 유대인 말상정책을 피해 아인슈타인과 스질라드등 세계 천재 과학자들이 선택한 나라는 바로 미국이었다.

미국이 추구하는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 그 아래에서 그들은 노력과 능력에 따른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었고, 자신들의 재능을 자유롭게 펼칠수 있었다.

자유의 나라, 문민정부의 가치를 근본으로 하는 나라 미국.

세계 천재 과학자들의 최종 종착역은 바로 미국이었다.

이들이 미국으로 망명했을때,  미국은 이미 세계 최고가 될 운명이었던 것이다.

 

 

반면, 산업혁명과 시민혁명 이후의 세계 질서에 부합하지 못한 군부독재의 나라들은 서서히 몰락하기 시작했다.

군부독재의 효율성? 빠른 성장?

그것들은 기초없는 모래성 쌓기에 불과했다. 

립셋의 근대화론 이후 21세기 세계 정치,역사 학계의 패러다임이 증명하듯, 군부독재의 끝은 몰락이다.

이것이 세계의 거부할수 없는 질서이자, 미국이 주도하는 질서인것이다.

 

 

 

일본 또한 메이지 유신 이후 수많은 무사집안이 몰락했다.

나라를 좀 먹던 막부시대 무사집안의 여인들은 몰락이후 술집에서 술을 따랐고, 막부세력에게 충성을 맹세했던 사무라이들은 도적이 되었다. 

일본은 서서히 문민정부의 길로 들어설듯 했던 것이다.

하지만 메이지 유신 이후에도 여전히 주요 군부세력의 정치권 실세 장악은 계속 되었다. 그 이후 강력한 군국주의로 주변국들에게 씻을 수 없는 죄악을 행했다.

하지만 세계의 질서를 거부한 죄값을 받은 일본은 문민정부의 기치를 드높인 미국에게 고개를 숙였다.

그 이후 일본은 문민정부의 가치를 추구했고, 21세기 현재 일본은 세계 3대 과학,경제 대국이 되었다.

 

 

 

문민정부의 힘.

그것은 거역할수 없는 세계의 질서이자, 자유민주주의의 개척자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 질서이다.

이것을 거부하며 아직도 군부독재를 갈망하는 정신나간 노인네들.

북괴의 역겨운 독재정치를 보면서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 극우 빨갱이 노인들.

북쪽은 김씨놈들이 적화를 시켰고, 이 나라 남한은 박씨와 전씨들이 적화를 시키려 했다.

북쪽은 김씨들의 적화에 시민들이 항거하지 못했지만, 자랑스런 대한민국 남한은 군부독재의 적화를 시민혁명으로 막았던 것이다.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질병과 병폐, 현재까지 정재계에 널리 퍼져있는 군부독재의 악습과 폐습.

아직도 김일성을 찬양하는 사람들은 말한다. 그시절에는 배급도 잘 나오고 살기 좋았다고.

틀렸다.

그 시절이 살기 좋았던것이 아니라, 그 시절부터 세계의 질서를 거부하며 첫 단추를 잘못 꿰맨 것이다. 

 

진정한 빨갱이란, 김씨든 박씨든 전씨든 독재자 그 자체를 찬양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문민정부의 가치를 거부하며, 아직도 군부독재의 향수에 젖어 그들을 찬양하며, 전세계의 문민정부화를 추구하는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 질서를 거부하는 자들.

그것이 빨갱이들이다.

대한민국에는 빨갱이들이 너무 많다.

그들을 몰락시켜야 한다.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을 위해.

아니, 역사와 인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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